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풍력 테마가 최근 급등을 하는 중이다. 그중 강한 상승을 보여주었단 코오롱글로벌. 2번 연속 상한가에 안착했지만 이후 흐름은 생각보다 깊은 조정으로 많은 개미들을 괴롭게 하는 모양세다. 이런 세력의 털기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코오롱글로벌 매매 일지로 복기해보자.
코오롱글로벌 매매 시나리오
2연상에 안착한 코오롱글로벌. 정부 정책으로 강하게 밀고 있으면 그 중 풍력 테마가 다같이 강하게 움직이며 급등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깊은 하락을 주며 이렇다할 반등 없이 계속 고가 대비 아래 가격대에서 놀고 있는 모양이다.
2일 연속 상한가에 안착할 만큼 강한 종목이었는데 다음 날 하락폭이 생각보다 크게 나왔다. 하락이 깊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매매 하던 기준에는 맞지 않았지만 접근을 했었다. 하지만 하락은 더 깊어지며 반등을 주지 않는 모습이었다. 과연 어떻게 대응했을까?
지난 레고켐바이오 매매 일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시나리오에 물타기는 없다. 생각보다 하락이 더 깊어지고 반등이 안나오는 모습에 짧게 손절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보유된 현금으로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자리에 도달하여 매수 후 여러 번의 수익권에 도달하였다. 상승대비 하락이 깊은 모습에 세력의 개미털기라는 판단이 들었고 좀 더 높은 가격대에 팔고자 시나리오를 세웠다.
하락이 깊다 판단하여 반등을 노리고 접근하였으나 하락이 더 깊어지며 판단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손절을 진행. 이후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 자리에서 매수 후 금일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되었다.
평균 약 4.5% 수익
100만원이면 4.5만원
1000만원이면 45만원
1억원이면 450만원
에이치엘비 매매 일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기준을 이탈하는 흐름을 보이면 반드시 손절을 해야한다. 물을 타는 순간 아무리 바닥을 만들고 좋은 반등이 나와도 내 평단에 도달하지 못한다. 당장의 손절에 휘둘리지말고 현금을 확보하여 더 좋은 자리에서 공략해야 수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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