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의미없는 캔들은 없다. 세력들이 의미없이 돈이 남아서 장대양봉을 만들지는 않는다. 라닉스 라는 종목은 9/14일 딱히 특징주로 잡힌 것 없이 엄청난 거래대금과 함께 바닥권에서 장대양봉을 만들어 전 고점을 돌파시켰다. 이런 차트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라닉스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라닉스 매매 시나리오
라닉스 차트를 보면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계속 계단식으로 하락을 한다. 그리고 갑자기 9/14일 거래대금을 동반한 장대 양봉으로 전 고점을 돌파해준다. 왜 세력이 바닥권에서 이렇게 강하게 상승일 시켰을까? 돈이 남아돌아서? 분명 조금씩이라도 저항이 강한 전 고점에 야금야금 다가간 후 장대양봉을 세우면 훨씬 쉬울 것이다. 계속 하락을 시키면서 매물대를 만들면서 강하게 한방에 돌파를 해버린다.
라닉스 차트
개미투자자가 세력을 이기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그들과 같이 생각하고 매매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바닥에서 이렇게 매물대를 다 소화시키면서 돈을 많이 쓰면서 장대양봉을 급하게 세운 이유가 있을 것이다. 증권사에서도 제공을 안해주니 왜 올랐는지는 모른다. 이것을 알기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다. 강하게 올랐고 매매 기준에 들어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우리는 시나리오를 세워 매매하면 된다.
라닉스 매수 타점
역시나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의 정석적인 자리를 공략했다. 왜? 세력이 강하게, 의아스러울 정도로 강하게 상승시켰기 때문이다. 역시나 장 초반 매수 후 아주 강하게 다시 반등을 해준다.
자동 일지
거의 당일 최고점에 매도가 되었다. 늘 기준이 명확하고 간단하다면 어떤 종목도 매매가 가능하다. 손절이 있는데 뭐가 무서울까. 확률과 칼같은 손절만 있다면 확률 값을 믿고 베팅하면 된다. 그럼 누적수익이 나온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떄문이다.
당일 수익
평균 약 4% 수익
100만원이면 4만원
1000만원이면 40만원
1억원이면 400만원
다른 매매 일지 관련 글 - 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