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식 투자자들은 하락장을 무서워한다. 다시 지수 추세가 좋아지면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절제를 잘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일반적으로는 하락장에서도 다들 물타기를 매일 같이 한다. 이미 평단은 높기 때문에 아무리 물을 타도 평단이 잘 내려가지도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정말 수익내기가 힘들까? 어떤 매매가 하락장에서 안전한 매매일까? 두산퓨얼셀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두산퓨얼셀 매매 시나리오
하락장에서 안전한 매매는 어떻게 하는걸까? 하락장에서 언제 매수하면 주가가 반등할까? 주식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기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왜 주가가 떨어질까를 알아야 한다. 왜 하락장에서 주가가 떨어질까? 지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수앞에 장사 없다고 했다. 그럼 지수 따라 떨어진 주가는 언제 올라갈까? 당연히 지수가 올라갈떄 주가도 같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 그럼 답은 나왔다 지수가 반등이 나올때 사면 된다. 지수도 종목도 주식의 원리(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는 똑같다. 코스피 지수 2270포인트는 지수가 반등이 나올수 있는 자리다. 코로나 이전 고점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하락에서도 이 자리에서 반등이 나왔다. 코로나 이전 강한 저항 라인이었기에 지난 차트를 돌려보면 다시 한번 강하게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았다. 그러니 코스피 지수가 2270포인트가 깨졌던 9/24, 9/25일은 매수 최적은 날이었다.
두산퓨얼셀은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 테마 중 하나인 수소차 테마 대장주 급이었다. 차트가 계단식으로 계속해서 고점을 갱신하면서 상승한 아주 강한 종목이었다. 그리고 지수가 완벽하게 무너진 9월 마지막주 이 종목도 하락을 시작한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은 동일하다. 조금 더 아래 자리까지 내려오기를 기다렸지만 워낙 강한 종목이었기에 더이상 내려오지 않았다.
지수가 2270이 깨진 9/25일 천천히 하락하여 매수가 되었고 오늘(9/28) 코스피 지수가 시나리오대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되었다.
평균 약 5% 수익
100만원이면 5만원
1000만원이면 50만원
1억원이면 500만원
주식 시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수를 볼 줄 모르면 일시적인 수익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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