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는 최근 여러가지 이슈로 강하게 상승하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대어라고 불리는 BTS 소속사 빅히트의 신규 상장으로 인해 엔터관련주들이 같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두번의 신규 상장주에 대한 기억 때문일까? BTS 덕으로 올랐던 종목들의 자금이 다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이럴때 어떻게 매매 해야할까? YG PLUS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YG PLUS 매매 시나리오
꾸준하게 조금씩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YG PLUS. 이렇게 계속 상승하는 종목은 흔히들 가진자의 영역이라 불린다. 밑에서 들고 있던 사람들은 상승 추세가 꺾일때까지 홀딩이 가능하지만 신규 진입시 언제 고점에 물려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수가 빠지든 말든 이렇게 강하게 상승만 주구장창 하는 종목들은 늘 말했듯이 잘 내려오지 않는다. 하지만 빅히트 공모 청약이라는 악재아닌 악재로 인해 엔터 관련주들의 주가가 대거 빠지고 있다. 확실히 주식 시장에 개인들의 자금이 많이 들어 온 것 같다. 어쨌든 이렇게 주가가 급하게 빠져주면 완전 땡큐다.
9월초 상승하는 모습을 보고 한달간 기다리던 자리에 드디어 내려왔다. 참 신기하게도 한달동안 올랐던 주가가 단 하루 장대 음봉으로 내려온다. 개미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아주 좋은 기회가 왔다. 그럼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대로 매매하면 좋은 수익이 난다.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자금 이탈로 장초반 지수 대비 강하지 못한 흐름을 보여준다. 일부 물량은 본절에서 잘라주고 상승 흐름에서 나머지 물량으로 수익을 극대화 시켜준 모습이다.
평균 약 1.62% 수익
100만원이면 1.62만원
1000만원이면 16.2만원
1억원이면 162만원
늘 기준대로 투매가 나오면 개인들에게 감사하며 수익을 챙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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