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매매, 평생 써먹는 방법
원달러환율이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일 오전 기준으로 1311.5원까지 치솟았는데요. 사실 저는 투자자로써 돈이 될 수 있는 모든 투자물에 투자를 진행합니다. 지난 20년 원달러환율이 1100원을 깼을때도 매매를 진행했었는데요. 오늘 알아볼 환율 매매 방법에 대해 한번만 알아두면 평생 돈을 벌어다 줄 파이프라인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바로 환율 매매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금을 지키는 투자 방법 - 원달러 환율 매매
2년전 20년 6월 즈음 코로나 이후 원달러 환율이 폭락했을 시기에 달러 매매를 진행한다고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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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도 어느정도 달러를 매매하는 기준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처음에는 1차 매수를 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목표가 까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바로 수익을 보고 매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올 시기에 2차수 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이때는 저의 생각보다 훨씬 깊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였습니다. 하기 차트를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차트
지난 포스팅에서 매매한 이력을 대략적으로 원달러 환율 차트에 표시한 모습입니다. 1차 매매 이후 가파르게 환율이 폭락하여 2차 매매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때는 코스피 지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세 상승장으로 인해 환율이 하락하였습니다. 따로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을 깰 때 2차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250원부터 조금씩 매도하여 전량 청산되어 좋은 수익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어떻게 환율이 이렇게 오를 줄 알고 매매를 하였을까요? 기준은 정말 간단합니다. 하기에서 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매매 기준
상기 차트는 원달러 환율의 지난 10년간의 차트 모습입니다. 차트 자체만 보면 가파른 산모양이지만 의미 있는 가격대에 선을 그어 놓으니 좀 달라보이시지 않나요? 제가 주식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원달러 환율 매매에도 적용하는 매매 기준은 늘 똑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기에 링크해드린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겁니다.
차트 매매 기준
[주식 기초]지지와 저항 차트분석의 꽃, 단기, 스윙, 가치 투자에서도 필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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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 몇가지 있다. 그중에 오늘은 차트 분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지와 저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실제로 지지와 저항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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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지지와 저항입니다. 정말 간단한 개념이지만 정말 강력한 기준입니다. 위 포스팅을 쭉 읽어보시면 누구나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위 내용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여 환율 매매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1,200원 밑으로 내려가면 빠르면 1년 늦으면 3년 안에는 1,200원으로 다시 회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에서도 삼성전자가 가진 특성이 있듯이 원달러 환율도 1,200원으로 회귀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 기준은 이렇고 자세한 매매 시나리오는 하기와 같습니다.
원달러 환율 매매 시나리오
환율이 1,200원 밑으로 내려오면 천천히 매매할 준비를 합니다. 1,150원까지 내려오면 1차 매매를 진행합니다. 만약 1,150원 아래에 환율이 오랜기간 놀게 된다면 매달 적금식으로 물량을 늘려나갑니다. 1,150원 아래 평균단가를 맞추고 물량을 늘려나가고 1,200원을 돌파하면 몇 차례에 나누어서 매도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위 시나리오는 제가 수십년간의 환율 차트를 보면서 세운 시나리오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여러분들 만의 시나리오를 세워보시고 매매를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나리오는 확률적으로 IMF와 같은 우리나라의 문제로 발생하는 위기가 아니라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매매 방법입니다. 주식이 너무 어렵다면 환율로 안전하게 매매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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