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 중간배당주 늘어난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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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중간배당주 늘어난다 (알아보기)

부업투자자 2023. 1. 27. 11:37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이 퍼졌습니다. 기존에 낮았던 금리와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주식 시장에 열풍이 불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돈을 벌기 어려운 만큼 배당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중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 중간배당주에 대해 알아보로고 하겠습니다.

견고한 수익을 바탕으로 한 주주 환원 제도 - 중간배당

중간배당이란?

미국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주식 시장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그만큼 투명성이 강해지고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배당제도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배당주 투자 관련 책들이 미국 주식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고 배당제도도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 강국으로 올라선 만큼 소위 돈을 잘버는 회사들이 많아져 배당을 많이 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연말 결산 후 연초에 1회 배당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 들어 반기 결산 후 7월에 배당을 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을 중간배당주라고 합니다.

중간배당주 장점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배당은 현금을 주주들에게 뿌리는 행위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돈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은 이 회사가 정말 돈을 안정적으로 잘 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배당주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나 현대차와 같은 굴지의 대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한번 투자하고 깔아두면 계속해서 돈이 들어오는 인프라 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KT&G, 맥쿼리인프라, 에쓰오일과 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회사들의 경우에는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여파에도 역대 최고의 이익을 내는 등 정말 돈을 잘벌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2022년에 중간배당도 하였고 역대 최고 매출을 내면서 최대 배당금 6000원을 주기로 공시하였습니다. 그만큼 중간배당을 주는 회사들은 안정적인 회사라는 말입니다. 배당도 주지만 안정적인 만큼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중간배당주들은 하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