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억모으기 프로젝트 지난 포스팅에서는 예금과, 적금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예금, 적금의 은행별 최고 이자율을 찾아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은 자금의 유동성 때문에 적금 금액을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금 유동성의 혁신을 가져온 풍차적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금유동성의 혁신 풍차적금
은행에서 원금 보장이 되는 적금이지만 적금을 가입하다보면 한가지 고민 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 고민은 바로 매달 적금 금액 설정. 매달 여유 자금에서 적금 금액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현금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월 별로 총 수익과 종 지출 금액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여유 자금을 알 수 있으며 이 여유 자금에서 얼마를 매달 적금 금액으로 설정할지를 경절 할 수 있습니다.
Money Flow
이런 적금 금액을 설정하는데 고민이 되는 이유는 여유 자금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기일까지는 6개월이든 1년이든 현금이 묶여버리기 떄문입니다. 요즘은 얼마 안되는 이자 이지만 이 마저도 만기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다 받지 못하게 됩니다. 즉, 현금 유동성이 급격하게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아주 좋은 적금 방법이 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풍차적금' 입니다. 풍차적금이 무엇일까요?
자금 유동성의 혁명 풍차적금
풍차는 여러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을 시간차가 있는 여러개의 날개로 조금씩 힘을 분산해 날개를 돌리고 전기를 생산해 냅니다. 똑같습니다. 여러개의 시간차로 가입 한 적금이 시간차로 만기가 도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1월에 10만원 짜리 적금에 가입합니다. 그리고 2월에도 10만원 짜리 적금에 가입합니다. 3월에도...12월까지 10마원짜리 적금에 매달 한개씩 가입합니다. 그럼 적금 금액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월에는 10만원, 2월에는 20만원, 3월에는 30만원... 12월에는 120만원을 적금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 1월부터는 하나씩 만기가 되어 다시 110만원, 그 다음 달에는 100만원, 그 다음 달에는 90마원을 적금에 넣게 됩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아주 간단합니다. 12개의 적금을 1달 간격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럴때 엄청난 현금 유동성이 생겨나게 됩니다.
만약 10만원짜리 적금을 10월까지 넣었는데 급하게 4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럴때 적금 말고는 40만원을 구할 곳이 없다면 눈물을 머금고 적금을 해약 해서 손해를 보아야겠지요. 하지만 위 처럼 풍차적금으로 가입했다면? 1개의 적금만 깨고 나머지 11개의 적금은 그대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 역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현금의 가치를 한가지 적금 상품에 묶어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12개의 상품에 시간 별로 묶어 Risk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풍차적금이 왜 혁신적이라고 말하는지 아시겠죠?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마라
직장인이 1억 모으기 프로젝트의 시작은 돈 공부라고 했습니다. 돈 공부를 하면서 지출을 줄이고 예금, 적금으로 종잣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 풍차적금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현금 유동성을 살려주어 아주 혁신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12월달에는 120만원이 나가는 것 처럼 처음 가입한 금액의 12배가 최대 월 적금액이 되니 본인의 여유 자금을 잘 계산하셔서 좋은 풍차적금으로 돈을 모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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