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수입과 지출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여유자금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수입에서 세는 돈을 찾아 여유자금을 확보하였고 현금 흐름표를 작성하여 나만의 Money Flow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월급 외 추가 수익을 늘리기 위한 직장인 투잡 ,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부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 투잡 부업 ,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BEST4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힘들어진 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투잡을 찾고 퇴근 후 부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조금만 노력하면 실행 가능한 직장인 투잡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민 커넥트
최근 직장인들사이에서 아주 각광받고 있는 투잡 입니다. 출퇴근길에 보면 배민 헬멧과 백을 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하셨죠? 배민 커넥트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배달하는 투잡 입니다.
배민 커넥트는 건당 금액을 받습니다. 일반적인 지역은 건당 5천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제일 번화가인 강남과 서초구는 건당 6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하루에 10개의 배달만 해도 5~6만원을 추가로 받습니다. 일반 직장인들 일당이 대략 15~20만원 정도 선이니 적은 금액이 절대 아닙니다. 배민 커넥트는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고 누구나 기본 교육만으로 투잡을 할 수 있습니다.
배민 커넥트 신청 좌표 : http://www.baeminriders.kr/connect/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 들어보셨나요? 요즘 서울 경기지역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직장인들의 사랑 쿠팡입니다. 쿠팡의 로켓배송은 정말 택배업계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이런 쿠팡을 직장인 투잡으로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쿠팡 쇼핑사이트가 아닌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하여 상품의 링크를 자신의 채널에 올리고 링크를 타고 구매시 최대 결제금액의 3%까지 리워드를 받는 제도 입니다.
어떤 카테고리든 한분야만을 파는 전문가들이 있지요? 쿠팡 파트너스 만으로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월 수익 1000만원 이상을 찍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자신의 채널은 필수인 시대가 된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쿠팡 파트너스 좌표 : https://partners.coupang.com/
크몽
크몽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혹은 전자책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크몽은 자신의 지식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곳 입니다. 직장에서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아 이거 공짜로 알려주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거나 농담을 던져보셨나요? 이 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노하우가 돈을 벌 수 있는 곳입니다.
카테고리는 여러가지입니다. 직접 작업물을 받아 작업해주는 것도 가능하며 컨설팅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작업해둔 작업물과 노하우를 팔 수도 있으며 단순 지식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판매도 가능합니다.
크몽 좌표 : https://kmong.com/
탈잉
위에서 언급한 크몽과 비슷한 플랫폼 입니다.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비슷하지만 자료를 올리거나 판매하는 규정이 다르니 필히 확인하셔서 작업 하셔야 합니다.
크몽과 마찬가지로 수업, 컨설팅 그리고 노하우 전자책 모두 판매가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탈잉이 전자책 규정이 조금 더 엄격합니다.
탈잉 좌표 : https://www.taling.me/
크몽, 탈잉과 비슷한 개념의 CLASS101 이라는 사이트도 존재합니다. 최근 광고를 많이하여 아마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유튜브에 유명한 신사임당, 피피티프로젝트 와 같은 분들을 아시나요? 이분들이 성공한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피피티 교육 등을 강의 형태로 제공합니다. CLASS101 역시 본인의 지식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플랫폼입니다.
직장인 1억 모으기 프로젝트 처음으로 월급 외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해볼만한 투잡이 생각나셨나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예전에 배달의 이미지가 공부안하던 양아치 학생이 나이들어 짜장면집 배달하던 시대는 오래전에 사라졌습니다. 직장인 투잡 혹은 부업을 평생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투자를 배우면서 천천히 성장해 나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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