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드릴 내용은
요즘 핫한 성수동의 맛집 "달 아래 면" 입니다.
<성수동 맛집, 달아래면(月の下)>
점심시간에 새로운 메뉴를 찾다가
동기들과 탄탄면 맛집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탄탄면은 중국 면요리중 하나로
제가 먹어 봤던 탄탄면은 약간 걸죽하고 진한 카레(?)에
면을 넣어 먹는 느낌? 이었는데
그 느낌을 생각하고 갔으나 좀 많이 달랐습니다!
<달 아래 면 외관>
우선 외관은 상당히 작은 집입니다.
안쪽으로는 약간 깊은데
큰~ 음식점은 아닙니다.
성수동 근처의 식당들과 비교해보면
점심시간을 감안하더라도 약간 웨이팅이 있는 정도?
자리는 금방 금방 났습니다.
저희는 5명이서 갔는데 5명이서 한곳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하나씩 다 먹어 보고 싶은데..
제일 중요한 탄탄면을 소개드리고자 저는 탄탄면을 시켰습니다만...
동기들이 저를 따라서 탄탄면을 먹겠다고..
탄탄면만 다섯개를 시켰네요 ㅡㅡ;; ㅋㅋ
<생맥주 200ml>
회사 몰래 먹는 점심시간 약주(?) 한잔이
또 삶의 낙이죠... ㅋㅋ
200ml 짜리가 요즘은 여러 음식점에 있더라고요
음료수를 시키면 주는 잔 정도의 크기에 한잔 정도
담아서 맛과 분위기 정도를 살리는 용도입니다!
근데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탄탄면 + 소량의밥(공짜)>
우선 비쥬얼을 보시는 것과 같이..
약간 일본 라면? or 나가사끼 짬뽕?
느낌에 훨씬 가깝습니다.
걸죽한 탄탄면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맛은... 아 정말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맛도 제가 아는 탄탄면과는 좀 달랐고
조미료가 아닌, 수제 양념으로 맛을 낸 진한 라면?
아무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여기 갈래? 라고 하면 어 가자! 라고 1초안에
대답이 나올 정도? ㅎㅎ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추천 드립니다.
단,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약간 생긴다는거!
이상 달아래면 포스팅을 마칩니다~!
<달아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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