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오전 30분 매매 이것만으로 좋은 수익이 가능할까? 오늘은 주식매매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식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주식에서 중요한 시간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하다보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주식 매매에서 시간대의 중요성>
예전에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아무것도 모르겠고 9시가 되기 전 책상에 앉아서 예상 시작 가격 순위 창을 보면서 긴장을 했었다. 그리고 장이 시작하고 뇌동매매를 하루종일 진행했다. 3시 20분 장이 멈추면 몸도 기진맥진한데 결과에 -손실액을 보면서 좌절했다.
주식도 시간대가 중요하다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걸 지금알았네..
Q) 그럼 주식에서 중요한 시간대는 언제일까?
아마 주식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보고 유튜브나 블로그를 많이 검색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대는 하기와 같다.
오전 9:00 ~ 11:00
오후 13:00 ~ 장마감 까지
특히나 주식에서 오전 30분 동안의 매매가 거의 하루의 성과를 좌우 할 정도로 중요하다.
Q) 왜 그 시간대가 중요한 시간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크기 떄문이다. 멈추어 있던 주식 시장이 시작하는 오전 9:00부터 수많은 자금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가 30분동안 주식시장에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시작점인 것이다. 당연히 유동성은 커지고 종목들, 특히 관심이 쏠리는 종목들의 급등락이 발생한다. 장을 마감하기위해 준비하는 장 마지막 시간에는 오늘의 수익 or 손실을 확정짓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기에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투자금의 포트를 변경하는 시간인 것이다. 역시나 유동성은 커지고 종목들의 급등락이 발생한다.
주식 시장을 자신의 ATM기 정도로 여기는 고수들을 보면 오전 30분 매매, 길면 1시간 정도 매매를 하고 왠만한 직장인 월급 혹은 그 두배, 세배를 번다. 한 시간 시급이 월급이다. 필자도 오늘 장 시작하고 10분동안 일반인들 일주일치의 급여정도를 벌었다. 장 마감 즈음에는 수익이 더 올라가거나 혹은 물린 종목을 잘라주거나 하면서 수익을 확정 짓는다. 여행을 가서도 오전에 하루 여행 일과를 시작하기전 30분의 매매로 돈을 벌고 여행까지 즐긴다. 주식을 잘하면 디지털노마드 부럽지 않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고 고수들을 보면서 생각난 우화가 있다.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바로 피카소 우화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그들이 주식을 30분 컷, 1시간 컷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을지 혹은 수업료를 지불했을지..
"30분만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나는 30년간 그림만 그렸다"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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