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코로나 재확산 이슈로 인해 케이엠제약 이라는 종목이 8/20일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8.20일은 지수가 폭락하는 날인데도 상한가에 안착할 만큼 아주 강한 종목이었다. 그러나 다음날 상승하는 척 하다가 -9%가 빠지면서 장이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무서운 종목들을 어떻게 매매해야 할까? 어떤 기법을 써야 접근이 가능할까? 정답은 지난 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과 블로그 대부분의 글에 포스팅 되어 있다. 케이엠제약 매매 일지로 복기해보자.
케이엠제약 매매 시나리오
일봉상 상승하는 척 개미들에게 물량을 넘기고 쭉 하락한 것 같은 위 차트에서 어떤 부분이 매수 포인트였을까? 필자는 이 부분을 보았다.
3월 코로나 경제 위기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던 지수가 8/20일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었다. 케이엠제약 이라는 종목은 그날 상한가에 안착 했으니 정말 강했던 종목임에 틀림 없고 모든 사람들이 이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다음날 변동성을 이용해 수익을 내야 한다. 지수 따라 종목이 하락 한다는 가정 하에 아래 선에서 매수 하고 위의 선에서 매도 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세웠다. (지난 우정바이오와 동일한 시나리오)
위 자동 일치 차트에는 표시가 애매하지만 장초반 1차 매수 후 빠르게 반등하여 매도가 되었고 오후 장에서 아래에서 매수되고 반등해 주면서 매도 되었다.
지수의 흐름 따라 일부는 약 수익에서 실현하였고 확실히 반등을 줄 때 조금씩 매도가 되었다.
평균 약 2% 수익
100만원이면 2만원
1000만원이면 20만원
1억원이면 200만원
지수의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경험이 주식 고수가 되는 길이며 평소의 매매 기준은 늘 간결하고 명확해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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