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라는 종목은 7월 중순 아주 강한 상승을 주고나서 거의 한달 가까이 음봉을 만들면서 하락하는 종목이었다. 그렇기 떄문에 사람들의 기억에서는 잊혀졌던 종목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8월 중순 한달 간의 개미들 손절 물량을 다 받아낸 세력들은 보기좋게 급등시킨다. 반등을 줬으니 하락하는 종목은 존버하면 승리하는구나! 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지수 하락장에서 큰 수업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지수가 대세 상승을 이끌고 있는 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7월 이후 부터의 수익은 어쩌면 실력보다는 장이 좋아서 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럼 광동제약을 매매하는 기준에 대해 일지를 보며 복기해보자!
광동제약 매매 시나리오
광동제약 종목도 이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을 공부하기에 거의 정석에 가까운 차트를 만들었다. 하기 차트를 보면서 어떤 자리가 좋았던 자리였는지 생각해보자.
광동제약 차트
이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 대로라면 8/17일 주차가 매매 할 수 있는 자리이다. 하지만 지난 우리들휴브레인 매매 일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도 언급했듯이 8월 3주차는 지수의 흐름이 좋지 않았던 주였기 때문에 그 자리는 패스를 하였다.
필자의 관점
지수의 상승에 힘을 얻어 전 고점을 돌파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기준대로 필자가 보았던 자리는 이 자리였다. 6월 중순에 음봉의 시가가 더 높은 고점이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음봉을 기준으로 매매하지는 않는다. 역시나 오전 어제의 상승에 따라 붙은 개미들을 털기 위해 급한 하락을 주고 정확히 매수 타점까지 내려온 후 어제의 고점을 돌파하는 급등이 나온다.
자동 일지
급등하는 모습에 사지 못했다고 아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강하게 급등하는 종목은 결국 나에게 수익을 주는 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려운 기법으로가 아닌 아주 간단하지면 명확한 원리(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 하나 만으로 말이다.
당일 수익
평균 약 2.7% 수익
100만원이면 2.7만원
1000만원이면 27만원
1억원이면 270만원
늘 좋은 기준과 기다림은 좋은 수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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