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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프로젝트/테마주

[주식 심화]태림포장 매매, 지수가 빠져도 갈놈은간다. 하락장 매매 시나리오

by 부업투자자 2020. 9. 4.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거리두기 2.5단계, 3단계 검토 까지 상황아 악화되면서 이에 관해 테마를 이루면서 강하게 급등한 종목이 있다. 바로 포장 배달 관련주. 작년 부터 아주 강했던 태림포장 이라는 종목 역시 테마에 엮이게 되었다. 과연 미국지수가 간밤에 폭락한 아침 강한종목을 어떻게 매매해야 할까? 태림포장 매매 일지로 복기해보자.





태림포장 매매 시나리오


지난 밤 나스닥이 한번에 -5%가 폭락했다. 뿐만 아니라 다우지수, S&P500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역시 폭락은 예고없이 찾아온다. 미리 예측하고 투자 할 필요 없다는 이야기다. 경험에 비춰 볼 때 오늘 갭하락 시작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태림포장은 8월 말부터 5일선을 타고 급등 중이었다. 과연 어디가 매수 시점이었을까?


태림포장 차트태림포장 차트


늘 얘기하는 주식의 원리(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 맞는 자리가 정확하게 보인다. 장 초반 더 낮은 가격까지 갭 하락 해서 시작했다면 더 아래 기준에 접근했을 것이다. 역시나 장시작 하자마자 매수 후 급등. 


필자의 관점필자의 관점


지수가 빠져도 갈놈은 간다. 오늘 같은 장은 분명 장 끝나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오늘 장 초반 매매 했어요? 당연히 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저가 매수 기회잖아요?' 사기꾼들이 하는 전형적인 레파토리. 지나고나서 이렇다 저렇다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번 하락이 하락이 시작일지 저가 매수 기회일지 어떻게 아는가? 신도 모르는 주가의 방향을 꼭 사기치는 애들은 본인이 예측하고 평가하려 한다. 


자동 일지자동 일지


그저 기준대로 왔기에 매수했고 기준대로 매도했을 뿐이다. 오늘 장 시작 매수 타이밍이 저가 매수의 좋은 기회였다는 것은 지나고 나서의 결과일 뿐. 전혀 알지 못했다. 미국장이 폭락했기 떄문에 더 빠질 거라 생각했다. 만약 지수가 장 시작 하고도 계속해서 더 빠졌다면 아마 손절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낮은 가격에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을 찾아 접근했을 것이다. 손절을 해야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지난 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 증명되었다.


당일 수익당일 수익


3.25% 수익


100만원이면 3.25만원

1000만원이면 32.5만원

1억원이면 325만원


언제나 기준대로 그리고 지수의 흐름에 맞춰 매매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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