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의 횡령, 배임 관련 의심 악재로 갑자기 폭락한 이엔플러스. 사실 주주 현황을 보면.. 주인이 없어보이긴 한데.. 아무튼 그렇게 좋은 종목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막강한 거래대금이 들어왔던 녀석이 갑작스러운 악재로 폭락했다. 이런 확실치 않은 매매는 사실상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엔플러스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이엔플러스 매매 시나리오
의심이 된다는 악재로 지난 코로나로 인한 위치까지 주가가 폭락했다. 정말 심각한 악재였다면 점하한가에 도달하지 이렇게 매매할 기회를 주듯이 폭락하지 않는다. 그러니 의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질거고 그 사이 놀란 세력들도 다 팔고 나갈 것이다. 차트를 보자.
이엔플러스 차트
만약 실제로 횡령, 배임이 확인 된다면 이 종목은 상장폐지가 될 수도 있다. 악재 뉴스를 보니 의심이 있고 그것에 대해 그런 사실 없다고 공시를 내놓은 상황이다. 그러니 점하로 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제 위기에서 반등이 나온 자리까지 주가가 떨어졌으니 기회였다.
필자의 관점
혹시나 경제 위기의 저점을 이탈하게 된다면 횡령, 배임에 대한 의심이 확인되어 가는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매수 시점과 손절라인을 잡았다. 그리고 본계좌로 큰 베팅에 들어갔다. 이 위치에서도 역시나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 매수가 되었고 다음날 바로 반등이 나와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되었다.
자동 일지
막강한 거래대금이 들어왔던 녀석이 이렇다할 상승 없이 흘러내린다면 눈여겨 볼만하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악재가 나오지 않으면 강한 종목들은 내려오질 않는다.
당일 수익
4.67% 수익
100만원이면 4.67만원
1000만원이면 46.7만원
1억원이면 467만원
뉴스도 깊이 있기 해석 할 줄 알면 좋은 수익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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