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이라는 종목 역시 현대차의 호재로 자동차 부품관련주로 상승하였다. 이 종목은 코로나 이후 만들어진 고점을 강하게 상한가로 돌파하였지만 다음날 더 강하게 갭 상승으로 올라가버린 모습이다. 언제 고점에 물릴지 모르는 이런 종목은 어떻게 매매해야 할까? 현대공업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현대공업 매매 시나리오
이런 종목은 지난 GH신소재 매매 일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 매매 방법을 언급하였다. 역시나 똑같은 기준대로 매매를 하면 된다.
세력이 돈이 남아돌아서 과연 저렇게 강하게 갭상으로 시작해서 주가를 끌어 올렸을까? 절대 아니다. 윗꼬리가 길든 말든 세력들이 돈을 써서 만든 캔들을 의미 없이 깨버릴 이유가 없다.
물론 세력이 손절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세력도 손절을 한다. 세력이 남은 물량을 손절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더 캔들이 깨져버릴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는 Risk 관리를 위해 언제나 손절라인을 잡고 매매를 해야한다. 저 봉의 저점이 완전히 깨져버린다면 손절을 하기로 시나리오를 세웠다.
장초반 전날의 윗꼬리에 무서워진 개미들의 투매물량이 나오고 매수가에 도달한다. 그리고 투매물량을 다 받아 낸후 역시나 반등을 해준다.
평균 약 2.56% 수익
100만원이면 2.56만원
1000만원이면 25.6만원
1억원이면 256만원
명확한 기준의 확률 값을 믿고 손절을 무기로 가진다면 주식이 더이상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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