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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프로젝트/매매일지

두산퓨얼셀 매매, 하락장에서도 기계적으로 매매 해야 하는 이유 [주식 매매 심화]

by 부업투자자 2020. 9. 22.

주식 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주식을 잘하려면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 기계적이라는게 무슨 뜻일까? 주식은 돈이 직접 투입되어 수익과 손실이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일희일비 하지 않기가 힘들다. 이런 흔들리는 멘탈을 잡기 위해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 그저 기준을 정하고 매수, 매도, 손절을 기계적으로 걸어두면 장이 좋을때는 수익, 장이 하락할대는 손절을 반복하면서 결국에는 계좌가 수익으로 돌아서게 되는 것이다. 한국판 뉴딜 정책주의 수혜주인 수소차 테마. 그리고 그중 두산퓨얼셀이라는 종목은 강한 종목이었다. 두산퓨얼셀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두산퓨얼셀 매매 시나리오


세계 증시를 이끌던 나스닥이 무너지기 시작한 9월초 두산퓨얼셀은 다시 한번 강하게 상승하며 전 고점을 깔끔하게 돌파해준다. 하지만 주가도 너무 높은 위치에 있고 현재 지수도 많이 약해진 상태로 느껴진다. 


두산퓨얼셀 차트두산퓨얼셀 차트


매매일지에서 늘 언급하지만 매매하는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은 간단하고 명확하다.  그저 기준에 들어오면 매수하고 반등하면 매도하고 반등하지 않고 흘러내리면 손절한다.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존버하지 않고 물타지 않고 그냥 기계처럼 매매를 한다. 그래야 욕심을 절제 할 수 있다. 지수의 흐름에 맞춰 매매 하면 좀 더 확률이 올라간다. 


두산퓨얼셀 매수 타점두산퓨얼셀 매수 타점


지수가 하락하면서 원하는 매수 자리에 왔기에 기계적으로 매수를 한다. 그저 기준대로 기준자리에 오면 매수가 되도록 오전에 걸어 둔다. 하지만 어제는 아마 주식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느꼈을 것이다. 지수가 심상치 않다. 반등도 없이 주구장창 흘러 대부분의 종목이 2차 매수까지 풀베팅이 된다. 지수가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와야 하는 시점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미국 증시는 오늘도 하락했다. 그럼 오늘 아침 마음가짐은 기계적으로 손절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자동 일지자동 일지


하지만 역시나 세력이 관리하는 강항 종목들은 세력도 몰랐던 깊은 하락에 빠르게 반등을 하여 물량을 청산한다. 이 시점에 같이 기계적으로 매도하면 된다. 만약 깊게 하락했거나 갭하락을 했다면 손절이다.


당일 수익당일 수익


평균 약 1.2% 수익


100만원이면 1.2만원

1000만원이면 12만원

1억원이면 120만원


지수가 흐름이 좋지 않아 본절에서 일부 물량을 청산해주고 나머지 물량을 목표가까지 홀딩한다. 기계적인 매매를 하되 반드시 강한 종목을 해야 하는 이유다. 지수가 하락해도 강한 종목들은 순간적으로 반등하여 수익구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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