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수가 힘없이 무너지고 있다. 하락을 만회하는 반등은 없이 매일 같이 흘러내리고 종목들 역시 주구 장창 흘러 내리는 중이다. 수급을 보니 개인들은 이번 하락에도 약 1조를 매수하며 저점 기회를 잡는 듯 보인다. 독인든 성배의 맛을 봤기에.. 절제가 안될 듯 싶다. 그저 기준대로만 매매하면 수익이 난다는 것을 깨닫고 확률을 믿어야 한다. 서연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서연 매매 시나리오
서연은 윤석열 관련주로 대장주로 급등하였던 종목이다. 지난 5월 정도부터 상승이 시작된 서연은 지난 8월 중순까지 급등하였다. 이렇게 강한 종목들은 지수가 빠지거나 악재가 나오지 않으면 잘 내려오지 않는다고 누누히 언급하였다.
서연 차트
8월 중순 앞의 고점을 강하게 돌파 할 때부터 이 자리가 오기를 계속 기다렸다. 강한 종목이기에 쉽게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 자리를 주지 않는 모습이다. 그래서 지수가 빠지거나 윤석열 관련하여 안좋은 악재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9월 말 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서연 매수 타점
지수가 연속으로 빠지기 시작하니 드디어 내려온다. 역시 지수 앞에 장사 없다. 드디어 원하는 자리에 도착한 강한 종목, 계좌를 바꿔 큰 비중으로 베팅했다.
자동 일지
지수가 오늘도 계속 빠지면서 생각보다 반등이 약했지만 역시나 하락장에서도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대로 좋은 자리에서 매매하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38% 수익
100만원이면 2.38만원
1000만원이면 23.8만원
1억원이면 238만원
대세 상승장에서 독이든 성배를 마신 개미투자자들 중 과연 이 정도의 지수 하락에 몇명이나 살아남을지.. 지수가 하락하는날 홀딩하던 종목을 손절하고 다시 수익으로 전환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깨닫지 못하면 주식 시장에서는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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