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시사 경제 상황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대신정보통신은 유승민 관련 대선주이다. 이미 매매가 완료되고 나서 보니 유승민 복귀설이 나오기 시작한다. 차트가 뉴스보다 빠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대신정보통신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대신정보통신 매매 시나리오
단기 매매 투자자들은 차트를 보고 매매를 한다. 그리고 소름 돋게도 차트가 뉴스보다 빠르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다. 세력들은 어떻게 알고 뉴스가 나기도 이전에 준비를 하는지 차트에 다 표시가 된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해석이 가능 한 것이다.
대신정보통신 차트
유승민의 대표 대선주 대선정보통신. 코로나 이후 대세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소외 되어 있다. 8월에 갑작스럽게 갭 상으로 높게 시작하여 깊게 음봉으로 눌리는 모습이 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세력들이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내기 위한 작업 이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수가 하락하는 9월 말 강하게 상승해준다. 이 종목 역시 지수보다 강하다.
대신정보통신 매수 타점
지수 하락장에서는 반드시 강한 종목들만 매매를 해야 한다. 지수 앞에 장사가 없고 지수를 이길 힘을 가진 종목들은 하락장에서 옥석이 가려지기 마련이다. 강한 종목을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대로 매매 하면 된다.
자동 일지
오늘 장이 상승하여 반등이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이 종목을 어제 매매 한 사람이라면 어제도 지수보다 강한 흐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 막판에는 강하게 들어올리면서 마무리 해주었다. 그래야 오늘 상승시키기 쉬우니까. 장막판 종가를 올려놓는 것은 세력의 의도이다.
당일 수익
평균 약 2.75% 수익
100만원이면 2.75만원
1000만원이면 27.5만원
1억원이면 275만원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고 지수는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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