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 등.. 워렌버핏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겁니다. 워렌버핏은 세계적인 부호 중에서도 독특하게, 아주 독특하게도 오로지 주식투자 하나 만으로 그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늘 어린 시절 버핏의 일화에서 깨달은 투자에서 중요한 핵심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투자마인드] 워렌버핏, 어릴적 껌 판매로 꺠달은 주식 투자의 핵심
워렌버핏은 어릴적부터 숫자 놀이를 좋아했고 변하는 숫자들 사이에서 규칙을 찾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워렌버핏이 어릴적 껌과 콜라를 팔면서 돈을 벌었다는 일화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저 일화중 하나였을 수도 있지만 워렌버핏 자서전 [스노볼]이라는 책에서 그는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워렌버핏은 껌 5개 한묶음 짜리를 5센트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직접 이집 저집 밤마다 돌아다니면서 팔았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어떤 아주머니께서 워렌버핏에세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껌 5개 말고 1개를 사고 싶다."
껌 5개에 5센트였으나 아주머니는 1센트만 사용하여 껌 하나를 얻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은 곰곰히 생각해본 뒤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었일까요?
그것은 바로 워렌버핏의 판매 기준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기준을 바꾸어서 1개만 판매를 하게 될 경우 나머지 4개를 각각 1개씩 판매를 해야 한다는 RISK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최초 기준 5개를 5센트에 한번에 판다는 기준에 어긋나면서 발생하는 RISK였습니다. 당장의 1센트를 벌기 위해 RISK를 떠안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기준이 어떻게보면 워렌버핏의 투자 철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로 이어진 것입니다.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RISK를 감수하지 않는 것.
그것이 워렌버핏을 세계적인 부호의 자리에 올린 가장 중요한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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