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우리나라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가 셀트리온 시리즈 입니다. 셀트리온은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항암제 및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있고, 생산까지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 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의 유행으로 진단 키트와 한국에서의 치료제 개발로 이슈를 받아 큰 주가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명실상부 코스닥의 등락을 좌우 할만한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입니다. 그럼 오늘은 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 뿐만아니라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 신속자가검사키트도 주요 부처에 납품하며 4000억 매출 이상의 계약을 예정하고 있고 더욱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매출도 좋고 여러가지 호재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갑작스레 최근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 분식회계가 기정사실화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분식회계라는 말 속에는 너무 광범위한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재고 관리 방법의 차이로 발생한 것으로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문제 없을거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분식회계문제가 있었고 처벌까지 받았지만 주가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탄탄합니다. 그럼 셀트리온 주가 차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셀트리온 주가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울렸었습니다. 아직도 하락추세임에는 분명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통에 전 세계 지수들도 폭락하고 있어 셀트리온 주가 역시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 셀트리온 3총사라 불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이 세가지 모두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입니다. 차트를 보면 셀트리온 주가 역시 전쟁 이슈로 인해 1/27일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그 이후 지수는 짧지만 강한 기술적 반등을 보여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의 주가는 그다지 힘을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의 모습은 괄목할만 합니다. 2월에도 코스피 지수는 가시지 않는 전쟁 이슈와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 등의 이유로 이렇다할 상승을 하지 못하고 힘을 못쓰는 반면 주가를 많이 내리지 않고 박스를 쳐줍니다. 그리고 바로 3/2일 강한 양봉으로 2월에 만든 박스권을 돌파해주는 모습입니다. 박스권을 돌파하는 것은 절대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 셀트리온은 어떤 상승 모멘텀을 가지고 있을까요?

셀트리온 주가 상승 모멘텀

큰 문제 없는 기업들에서 개별 문제가 아닌 시장의 문제로 인한 주가 하락시 투자자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최대 관계자의 자사주 취득 입니다. 셀트리온도 갑작스러운 지수 하락과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자사주 총 50만 7937주를 취득하였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의 내재 가치보다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현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보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이어 가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럼 증권사에서는 셀트리온 주가를 어떻게 전망 하고 있을까요?

셀트리온 증권사 보고서

셀트리온의 강점은 아시아 최대 규모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거기에 더불어 추가적으로 3번째 공장도 신설 예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제품인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미국에서 FDA 승인을 취득했고 이를 통해 4600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미국 FDA승인은 정말 받기 어렵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 되겠죠?

셀트리온의 매출을 고려해봐도 참으로 탄탄합니다. 21년 4분기 매출액은 6011억원으로 약 20%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219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2021년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렉키로나와 진단키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였고, 허쥬마와 유플라이마, 램시마 IV등 견조한 바이오시밀러 매출과 TEVA향 CMO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