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하는 게임
[시작]
거의 18년 전에 처음 접한 2D 게임...
인터넷 모뎀이 갑자기 보급이 되면서 리니지와 같은 시기에
나타난 게임... 이름하여 Metin 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다가 코파는참새님이
작성하신 메틴 일지를 보고
아!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사람들도 다시 추억때문에 돌아올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오랜만에 접해보니 모든 아이디들이 거의 사라져버렸네요...
운영자에게 문의해보니 정책이 바껴서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다 삭제했답니다..
결론.. 다시 시작해보자!
어... 목표를 정하고 해야하니.. 홈페이지를 둘러봅니다..
둘러보는 중...
음.. 이전과 바뀐것들은 다음에 알아보기로 하고..
아..
종족.. 센트 남자/여자, 엘프 남자/여자, 드워프 남자/여자
이렇게 있군요..
드워프 여자가 귀여워 보여서 Choice!
지.. 진짜 작네...
옛 기억을 되살려 초보 마을에서 자루장갑을 먹는 것을 목표로
빗자루 사냥...
자루장갑 획득 후 아이리네를 클릭하여 대륙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선택의 기로에.....
랩업 케릭 vs 마법 케릭
그것이 문제로다....
18년전 기억으로 돌아가... 랩업 케릭을 해보자! 결심..
나무검+ 를 하나 구하고..(구걸 구걸.,,)
어느 정도 놀 수 있을 때까지 랩업 하러 가봅시다!
<엘말지도 / 혼돈숲 위치>
귀목 숲으로 스트를 올리러 가봅시다..
아무것도 없고 랩도 낮으니 뛰는 것도 힘들 군요...
렉치기로 업을 합니다.. 쭉 업을 합니다..
......
투명이 없어서 귀목이 자꾸 붙어서 죽으니까..
불쌍한지 누군가 검은물약 한줄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케릭명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 (랩업중) ......
업 하는 동안 할게 없군요...
다음에 뭘 할 수 있는지 홈페이지 탐방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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