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바뀌면서 정책들도 바뀌게 되면 주식 시장에도 그 내용이 반영되고 테마주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은 하락장이었고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는데요. 그 폭락 속에서도 강하게 돈이 몰리는 종목들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새 정부 이후 유일한 테마인 원전 관련주, 오늘은 원전관련주들 중 거래대금 탑인 두산에너빌리티 매매일지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락 속 유일한 원전 테마와 강력한 거래대금 - 두산에너빌리티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가 2022년 내내 하락만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거의 2100 point까지 역행을 했는데요. 정권이 바뀌는 올해에도 딱히 테마주들이 형서되지 못할 정도로 주식 시장을 불황기였습니다. 유일하게 강력하게 테마를 만들고 7천억이 넘는 거래대금을 몰고 온 종목이 바로 원전 관련주입니다. 원전 관련주들 중 거래대금이 엄청나게 들어온 두산에너빌리티에 물량을 실어서 하기와 같이 매매를 완료하였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차트
사실 거시적인 차트만 보면 새 정부의 유일한 테마주였지만 폭락을 피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11월들어 주식 시장은 완전히 다른 힘으로 상승 중인데요. 상승에 힘입어 두산에너빌리티는 7천억이 넘는 엄청난 거래대금이 들어왔습니다. 거래대금이 씨가 말랐던 2022년 중 거의 최대 거래대금인듯 합니다. 단기적으로 접근했지만 차트 위치상 매물을 소화하면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했습니다.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은 차트와 같이 언제나 동일했습니다. 2일간 물량을 실었고 오늘 매도가 완료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수익
+4.24% 수익
100만원이면 4.24만원
1000만원이면 42.4만원
1억원이면 424만원
시가총액이 조단위가 넘어가는 우량한 주식은 상승폭이 크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량주인만큼 거래대금이 굉장히 풍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액으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것 보다 큰 금액을 실어 작은 수익률로 수익금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당연하게도 수익률이 낮을수록 매매 성공 확률은 더욱 높아지니 이런 종목들은 놓치면 안됩니다. 언제까지나 저의 시나리오이고 좋은 인사이트 얻어가셔서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두산에너빌리티 매매일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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