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이라는 종목이 3월 코로나 이후 아주 강하게 급등한 이후 이렇다 할 움직임 없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횡보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8월 26일 상한가에 들어가면서 다시 도약을 준비했다. 하지만 아직은 앞의 매물대를 완벽하게 돌파하지 않은 모습이다. 강해서 매매하고 싶은데.. 앞의 매물대는 부담되고.. 이런 주식은 어떻게 매매해야 할까? 에스맥 매매일지로 복기해보자.
에스맥 매매 시나리오
차트를 보자. 3월 강하게 치고 나간 종목이 힘없이 내려앉았고 수개월째 횡보중이다. 그리고 어제(8/26) 강하게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횡보가 긴 종목의 흐름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돌파를 시도하다가 다시 내려와서 하락하는 경우, 비축된 힘으로 강하게 치고 신고가를 내는 경우이다. 과연 이 종목은 어떻게 매매하면 좋을까?
이런 종목은 아침 시가을 보고 대응하면 좋다. 지난 조화제약 매매일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와 동일한 시나리오이다. 최종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은 동일 한데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 된다. 필자의 생각은 이랬다. '아침에 시가갭을 띄우면 강하게 상승할 마음이 있는 것이고 못 띄우면 매물대에 맞고 하락하겠구나' 조화제약과 다르게 에스맥이라는 종목은 강하게 시가갭을 띄웠다. 그래서 필자가 매매하는 기준을 이 자리로 보았다.
필자의 관점
오전에 매물대에 맞으면서 급하게 하락을 하였다. 그리고 순식간에 2차매수 자리까지 왔는데 2차 매수 가격을 찍고 그냥 바로 반등이 나와버려서 아쉽게 2차 매수는 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수가 생각보다 강하게 하락하는 모습에 일부 물량은 약 본절, 약수익에서 챙기고 나머지 물량은 숨도 안쉬고 주구장창 반등을 해서 결국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되었다.
자동 일지
필자의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은 늘 동일하다. 아주 간단하지만 명확하다. 그저 지수 상황, 종목 차트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위치만 수정 할 뿐이다. 이 부분은 경험으로 채워야 한다. 꾸준히 연습하고 매매일지를 쓰면서 고민하다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당일 수익
약 1.5% 수익
100만원이면 1.5만원
1000만원이면 15만원
1억원이면 150만원
언제나 기준은 늘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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