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앞에 장사 없다는 주식 겪언이 의아할 정도로 지수가 빠져도 갈놈은 간다. 지수보다 강한 종목들이다. 코로나 재확산 추세로 포장 배달 관련주들의 급등에 태림포장 종목도 강하게 상승하였다. 이렇게 강한 종목은 계속 수익을 낼 수 있다. 미국 지수 폭락으로 하락한 시작하는 오늘 태림포장은 어떻게 매매 해야 할까? 태림포장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태림포장 매매 시나리오 2탄
지난 5일선 매매 기법(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 맞게 5일선을 타고 엄청난 상승일 해주는 태림포장. 미국 증시가 조금씩 조정을 받으면서 이 종목 역시 지수의 영향 탓인지 2일 연속 하락을 한다. 그리고 9/8 날 정말 거의 반등없이 주구장창 장 마지막까지 하락을 했다. 하지만 늘 명확한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대로 매수 하였다. 어디였을까?
태림포장 차트
비교적 기준을 적용하기 쉬운 차트 모양이다. 이런 계단식의 하락, 상승 차트는 놓치지 말고 해야 하는 종목이다. 오늘은 어디가 매수 시점이었을까?
필자의 관점
고점은 찍은 9/4 역시 전날 미국 지수의 폭락으로 갭하락하였고 이 기준선에 걸려 강하게 상승하였다. 근데 오늘도 이 자리에서 매수하였다. 왜였을까? 9/4일날 이전의 고점을 다시 돌파하였기 때문이다. 막강한 거래대금을 터트린 녀석이 더 높게 올라갔다. 그리고 2거래일 연속 큰 반등 없이 하락만 했다. 9/4일날 들어온 자금은 어디로갔을까? 하락 시킬걸 왜 세력들은 올려놨을까?
태림포장 분봉 차트
9/8은 매매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 분명 지수는 상승하는데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올라서 지수가 올랐다. 시총 1위의 위력이 이렇게 강하다. 덕분에 세력들이 삼성전자에 신경쓴다고 9/8일 분봉의 흐름을 보면 아무런 반등도없이 주구 장창 하락만 한다. 세력들이 힘들게 올린 자기들의 노력을 이렇게 흘려보낼까?
자동 일지 일봉
9/8일 기준 선에서 매매하였고 갭하락을 시작하는 9/9일 오전 2차 매수 시점에서 매수 후 오전에 정신차린 세력이 상승을 시켜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되었다.
당일 수익
평균 약 1.6% 수익
100만원이면 1.6만원
1000만원이면 16만원
1억원이면 160만원
명확한 기준은 지수의 하락도 이겨 낼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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