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관련 테마주의 하나인 케이사인. 케이사인이 코로나 이후 만들어진 5월의 고점을 9월에 돌파했다. 윗꼬리를 달면서 다소 지저분하게 상승을 했지만 어쨋든 종가 기준으로는 돌파를 해준 상태이다. 시장에 소외되어 있던 종목이 갑자기 이렇게 빵하고 상승했다. 어떻게 매매 해야 할까? 케이사인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케이사인 매매 시나리오
상당한 거래대금을 가지고 시장의 관심이 없을 때 조용히 전 고점을 돌파했다. 그리고 관종에 편입되었으니 어디서 매매 할 지 시나리오를 세워야 한다. 과연 어디가 매매 자리였을까?
늘 얘기하지만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이 있다면 확률대로 쫄지말고 기계적으로 매매 해야 한다.
역시나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 자리에 내려왔다. 아마 좋은 자리에서 매매 했더라도 오늘 케이사인을 매매 한 개미들은 답답한 마음에 그냥 본전에서 던졌을 수도 있다.
분봉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장 초반 하락한 후 아주 지루하게 흐름을 이어 갔다. 세력이 들어온다는 느낌도 없고 아주 지루 해서 답답한 개미들이 팔고 나가기를 유도한다. 만약 기준 대로 매수 했다면 기준대로 매도와 손절을 걸어야 한다. 이런 차트를 쳐다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팔아버리고 싶기 마련이다.
그저 매수 하고 매도, 손절 가격을 걸어 두면 점심 먹고 와서 좋은 수익이 났다고 문자가 온다.
평균 약 2.65% 수익
100만원이면 2.65만원
1000만원이면 26.5만원
1억원이면 265만원
기계적으로 매매를 해야 수익에 즐거 울 수 있고 손절에 안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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