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 시황, 지수의 폭락 속 살아남는 방법 [22년 7월 11일]

최근 주식시장의 끝없는 하락 속에서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데요. 사실 하락장에서 힘든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위에서 사서 안팔고 들고 있는 사람들만 힘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절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손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적정한 때가 올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럼 언제가 적정한 때일까요? 오늘은 아주 좋은 뉴스를 보아서 같이 공유해보려 합니다. 오늘 주식 시황 22년 7월 11일자를 기록하려 합니다.

 

 

오늘 주식 시황, 지수의 끝없는 하락 속에서 [22년 7월 11일]

코스피 지수 분석

코스피 지수 분석

사실 기술적 분석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의 시장이 그렇게 암울하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죽어나가는 개미' '시총 몇조 증발' 등과 같이 아주 무서운 뉴스들이 매일 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자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지금부터 나오는 반등에서 수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이 자리에서 반등이 나올 줄 알았을까요?

 

22년 7월 11일 수익 인증

 

코스피 지수의 앞으로의 흐름

제가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하는 기준은 늘 동일합니다. 주식 시작하는 주린이일 때 들었을 법한 기준으로 지금까지도 매매하고 하루만에 누군가의 월급을 벌고 있습니다. 하기 링크를 통해서 해당 기준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 기초]지지와 저항 차트분석의 꽃, 단기, 스윙, 가치 투자에서도 필수 개념

[주식 기초]지지와 저항 차트분석의 꽃, 단기, 스윙, 가치 투자에서도 필수 개념

위 글을 읽지 않았다면 이해가 안가실 수 있으니 읽고나서 이해를 하고 하단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스피 지수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 시피 20년 말과 21년의 대세 상승장을 만들기 위해서 매물을 소화하고 세력들이 매집을 하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모든 상승하는 종목들은 전부 이런 매집 구간이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사진에서 앞 박스권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상승 후 다시 그 자리 까지 내려왔습니다. 위 링크에서 말한대로 강력한 지지라인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률을 믿고 매수했습니다. 하기 링크를 통해 원숭이두창 관련주 대장주인 미코바이오메드 매매 시나리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 매매 일지, 대장주 매매 방법 [원숭이두창 관련주]

미코바이오메드 매매 일지, 대장주 매매 방법 [원숭이두창 관련주]

 

현재 코스피 지수는 아직 20일선에 부딪히면서 힘이 없는 모습이지만 반대로 코스피 지수를 이끄는 삼성전자 차트를 보면 20일선을 갭으로 뚫은 모습입니다. 상승할만한 여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등다운 반등을 하지 못한다고 많이들 힘들어하지만 사실상 본인이 너무 위에서 잡았을 뿐 반등다운 반등이 나오고 있는 요즘시장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주 구구절절 공감가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시장 흔들릴 때, '좋은 주식' 골라야 된다.. 골라 사야"

"시장 흔들릴 때, `좋은 기업`이 `좋은 주식` 된다…골라 사야" [주전부리]

윤지호 센터장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단편적인 뉴스만 보고 공감이 가서 공유하려 합니다. 

 

뉴스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좋은 기업이 아닌 좋은 주식을 사야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주식이란 건 좋은 기업과는 다르다. 좋은 기업이 충분히 싸져야 좋은 주식이 되는 건데 누구나 알고 있는 좋은 기업은 좋은 주식이 되긴 힘들다. 모두가 갖고 있으려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나쁜 회사인가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초 대기업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삼성전자가 좋은 회사인거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주식이라는 개념과는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대세 상승장에서 하기와 같이 유명한 짤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명언

삼성전자가 9만원 일떄는 좋은 주식은 아니었습니다. 6만원 밑까지 내려온 지금은 9만원일 때보다는 좋은 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말입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주식을 사서 1100원에서 팔면 손해를 보지 않았다. 전세계적인 큰 조정이 한 차례 온 뒤에는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하기 마련인데, 새로운 주도주란 건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지출(CAPEX)에 투자를 많이 한 곳에서 탄생할 것

 

유튜브나 각종 매체에서 나오는 유명한 트레이더들을 보면 정말 간단하지만 명확한 자기만의 기준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제가 가끔 신용잔고 현황을 통해서 신용잔고가 바닥이 났을때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비슷한 개념이 위 뉴스에 나옵니다. 원달러 환율리 1300원일 때 매수하면 손해 보지 않는다. 정말 간단하고 명확하지만 누구도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개념입니다. 여러 분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좋은 뉴스를 공유하면서 오늘 주식 시황 22년 7월 11일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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