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전 저점을 이탈하였습니다. 9월 26일 블랙먼데이, 주말 사이 미국지수가 엄청난 하락으로 우리나라 장이 시작하였는데요. 코스닥이 패닉셀이 시작되면서 -5% 가까이 빠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전 저점을 이탈한 코스피 지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오늘 주식 시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락은 자산 점프업의 신호 - 겁먹지말자
코스피 지수 - 단기
코스피 지수 단기 차트를 보면 말씀드린대로 지지를 받아야 할 위치에서 지지를 받다가 깨지면서 저항을 크게 받는 모습입니다. 지지와 저항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강한 지지는 강한 저항이 된다는 원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을 시작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결국에는 설마설마하던 전 저점을 이탈을 시작했습니다. 그럼 다음 자리를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다음 자리는 장기적인 차트로 보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반등을 노려볼 자리는 하기와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지수 - 장기
차트가 너무 작아질까봐 코스피 지수를 주봉으로 본 모습입니다. 바라보고 있는 관점은 위 그림에서 나타난 박스권 입니다. 대략 2100포인트 이하부터 아래로는 약 1870포인트까지의 큰 박스권입니다. 솔직히 저의 관점에서는 이 박스권이 반등의 거의 마지막 박스권입니다. 1870포인트 이하로 뚫고 내려간 차트는 코로나로 인해 20년 3월 경제위기가 왔을 때의 차트이기 때문에 박스권을 보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투매로 만들어진 차트로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앞으로의 시나리오
증시는 이미 하락을 시작하였고 전 저점을 이탈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하락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제 2200포인트(라운드피겨)에서 반등을 하거나 조금 더 패닉셀이 나와 2100포인트까지 내려온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러니 2200포인트부터는 분할로 매수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주가의 위치가 사실상 기업들의 최근 실적에 비해서 너무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2100포인트 정도까지 지수가 내려왔다면 어느 정도 스윙이나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매수 후 기다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시나리오를 세웠고 사실 오늘 포스팅 이전 글에서도 지수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만약에 2276포인트(전 저점)을 깬다면 디펜스머니까지 가져와서 투자하겠다고 이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시나리오에 맞게 디펜스머니까지 준비하여 주어담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저의 시나리오이며 좋은 인사이트 얻어가셔서 큰 수익으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주식 시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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