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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바로가기)

by 부업투자자 2022. 10. 25.

우리나라에서는 권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고 대통령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청와대는 인식되고 있습니다. 22년 부터 대통령이 바뀌고 나서 청와대를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부터 6월 초까지는 당첨자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했지만 6월 12일 부터는 모두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및 청와대 관람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랜드마크 - 청와대

청와대는 많이들 알고 있듯이 기존 대통령들이 업무를 보던 곳입니다. 청와대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입니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시청과 종로·을지로 등 도심 사무실 밀집지역의 북쪽에 있습니다. 청와대의 주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광화문 1번지’로 정해졌다고 하는데요.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1월 1일부터 일본식 주소가 한국식으로 바뀌면서 ‘세종로 1번지’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하기는 청와대 공개에 대한 대통령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윤 대통령)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됩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으로 광화문에서부터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진정한 대통령의 권위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늘 국민 곁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정부’로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겠습니다. 민생과 외교, 안보를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관람 정보

청와대 역사

청와대 부근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 숙종 때인 1104년 무렵 고려의 이궁이 이 곳에 들어서면서 부터입니다. 고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도읍이었던 개경(지금의 북한 개성)과 함께 서경(평양), 동경(경주)의 세 곳을 삼경으로 두었는데 숙종 때 동경 대신 이곳에 이궁을 설치하고 남경으로 삼았습니다. 남경이란 남쪽의 서울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자리가 다시 역사에 등장한 것은 조선의 건국과 함께 도읍을 옮기자는 주장이 시작되면서 부터였습니다. 1929년 조선총독부 통치 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조선박람회가 경복궁과 옛 후원 자리에서 열리면서 이 곳의 조선시대 및 대한제국 건물들은 대부분 철거되었다고 합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뒤 이승만 대통령 내외는 이화장에서 일제 총독 관저였던 경무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라는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푸른 기와의 청와대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림신청은 하기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홈페이지)

 

 

청와대 관람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가능 시간

6월 12일부터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단, 매주 화요일은 미개방날입니다. 사전 관람예약을 하여 당첨된 국민 누구나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하고자 하는 날짜로부터 최대 4주뒤까지 예약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추천 코스
청와대 관람 추천 코스

청와대 관람 해설시간

청와대 관람 신청시 하루 총 5회에 걸쳐 각 지역별로 해설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스1)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3시에 각 1시간씩 투어 해설이 진행됩니다. 코스1 관람해설이 시작되는 곳은 녹지원입니다.

청와대 관람 코스
청와대 관람 코스

코스2) 침류각 → 오운정 → 불상

오전 11시, 오후 4시에 각 40분씩 투어 해설이 진행됩니다. 코스2 관람해설이 시작되는 곳은 침류각입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가능 인원

개인 관람은 6명 이하이며 단체 관람은 20~50명 이하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65세이상이신 어르신/장애인은 6명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지도

청와대 지도
청와대 지도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홈페이지)

 

 

PC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 신청 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예약 당일 알림메시지가 발송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청와대 관람신청은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2회(09시~, 13시30분~) 각 500명씩 현장발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기 사이트에서 PC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입장 가능한 문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등 총 3곳으로 오시는 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한 채 예약 바코드를 스캔 후 출입합니다. 참고로 청와대 전 구역은 금연구역입니다. 그리고 날이 더워지고 있기 떄문에 입장 시 생수, 양산 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우천시 본관,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의 훼손 방지를 위해 내부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관람객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 청와대 권역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관람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22년 5월부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청와대 관람신청시 아직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경내에서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및 청와대 관람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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