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주식 시장 뿐만아니라 부동산 그리고 특히나 코인 시장이 엄청나게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이미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하락하였는데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였던 FTX 파산 사태가 일어나고 위메이드라는 우량한 회사가 발행한 위믹스 코인이 상장폐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위메이드 관련 주식들이 대거 하한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위메이드가 하한가에 갈만큼 위험한 악재일까요? 오늘은 단기매매로 접근한 위메이드 매매일지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에서 악재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위메이드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지수 차트는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11월 말 20일선을 깨는 모습이었는데요. 전날 미국장이 빠졌음에도 다음날 지수가 20일선을 강하게 회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는 위치입니다. 20일선을 깨버린다면 이제 제가 말씀드린 자리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코스피 지수 흐름에 대해서는 하기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식 시황 , 산타랠리 (11월 중간 점검)
파월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11월 CPI 지수가 예상치보다 낮아지면서 금리 인상을 늦춘다는 기대감으로 미국 지수가 엄청나게 급등하였습니다. 나스닥은 무려 +7% 이상이 급등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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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차트
위메이드는 21년 엄청난 대시세를 내고 게임 테마를 이끌었던 주도주였습니다. 차트를 보니 정말 아찔할 정도로 올랐고 아찔할 정도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거의 상승 초기 시점까지 내려왔습니다. 한간에 너무 오버 슈팅이었고 이제 본자리로 돌아왔을 뿐이라는 전문가도 있는데요. 사실 이런 결과론적인 해석은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인 시장에서 상폐와 같은 결과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악재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기준대로 40,000원 ~ 35,000원 사이에서 계속 지켜주고 있는 저점을 크게 이탈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믹스 상폐라는 악재가 발생하였고 점하한가로 내려왔습니다. 점하에서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하로 빠지던 주식이 점하가 풀렸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자리라는 소리가 됩니다.
위메이드 수익
+3.78% 수익
100만원이면 3.78만원
1000만원이면 37.8만원
1억원이면 378만원
개인들의 투매를 예상하고 3차 매수를 할 생각으로 비중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차까지 매수 되고 다음날 바로 반등이 나왔습니다. 악재를 가지고 있는 주식을 스윙으로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저의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그저 가장 좋은 위치에서 자리잡고 계속 기다립니다. 낚시줄에 걸리는 것만 올려서 그렇지 걸리지 않고 도망가는 주식들도 많습니다. 여러곳에 줄을 던지고 기다릴 뿐입니다. 언제까지나 저의 시나리오이며 좋은 인사이트 얻어가셔서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메이드 매매일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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