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프로젝트/동기부여

[투자 마인드]매번 수익 내는 노하우 기법? 이 글 하나면 알 수 있다!

부업투자자 2020. 8. 3. 14:24

투자를 처음 공부하고 시작 할 때


장 시작 전에 너무 떨렸다.


시작하자마자 올라가는 종목을 안사면 놓칠 거 같고


그렇다고 사면 꼭 고점에서 물리게 되고..




"소액이니 괜찮아"


"커피 한잔 안 마시면 돼"


라고 위로 했지만 그것도 쌓이다보니..


100만원으로 시작한 연습에서 -50만원, -60만원을 잃는 지경 까지 왔다.



이건 아닌 것 같아 다시 다잡자는 마음으로 생각의 끈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공부하는 [돈 공부는 처음이라] 카페에서


어떤 글을 읽고 완전히 마인드를 바꿨다.



마인드를 바꾸고 기존에 장 초반에 불나방처럼 달라들던 습관을 잡으니


여유로워 지고 수익도 술술 나기 시작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나중에 다시 매매가 꼬이면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실 미래의 투자자들을 위해...





<활 쏘기 백발 백중 노하우>



옛날 중국에 활을 매우 잘 쏘는 청년이 있었다.


그의 별명은 '백발 백중' 이었다.


활을 잘 쏜다는 소문이 황제의 귀에 들어갔고,


'대체 얼마나 잘 쏘길래..?' 궁금해진 황제는 그 청년을 데려오라고 했다.


"사람들이 자네를 '백발 백중' 이라고 부르는데, 특별한 비결이 있는가?"


라고 황제가 묻자 청년이 대답 했다.


"특별한 비결을 없습니다."


"저는 100보 안에 있는 무엇이라도 목표물을 맞출 수 있습니다."


라고 청년이 대답하자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비결을 없는가?"


라고 황제가 되물었다.


그러자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100보 안에 들어오지 않는 것에는 활을 당기지 않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대답이었지만 말 뜻을 알아차린 황제는 무릎을 탁 쳤다.


그리고 황제는 그 청년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


황제의 입장에서는 전쟁터에서 싸워서 이길 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아는 것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 동안 공부하지도 않은 자리에서 왜 내가 들어갔었는지에 대해 반성했다.


매매일지를 매일 썼지만, 손절한 이유가 "들어갈 자리가 아니다, 뇌동매매" 로 계속 적히는데도


다급한 불나방의 마음으로 바뀌지 않았던 것이다.



저 이야기를 주식으로 빚대어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다.


"특별한 기법이 있는가?"


"특별한 기법은 없습니다"


"저는 기준에 맞지 않으면 매매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또 한가지!


기법 이라 함은 절대적인 단어로 매번 특정 조건에서 들어가야 하며 특정 조건에서 팔아야 한다.


허나 고수들을 보면 특정 조건에 완전하게 맞지 않았는데 매수하는 경우도 있고


매도 가격까지 오지 않았는데 미리 팔기도 한다.


지수 상황, 종목 특성 등에 따라서 대응을 하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기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들고자 했던 기법의 [기준]을 확립 하고


기준 속에서 확률이 높아지도록 대응을 해야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 기준은 항상 언급하지만


"지지와 저항" + "지수 상황" 이다.



아는게 많을 수록 주식을 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식에서는 아는게 많을 수록 독이 된다.


손절해야 하는 자리이지만 이 자리에서도 매수가 가능한 기준이 있다.


그래서 손절 못하고 계속 물타기를 하다가 파산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많이 공부하고 얻은 지식 속에서 나에게 맞는 기준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주식으로 성공하는 길임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