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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프로젝트/동기부여

[영앤리치 프로젝트]회사를 열심히 다녀서는 절대 부자가 되지 않는다!

by 부업투자자 2020. 6. 18.

/오춘기 김작가 블로그




"나는 회사에서 인정받아 나의 가치를 올리고 부자가 될거야!"


"회사에서 돈을 받고 있으니 나는 회사에 뼈를 묻어야해!"



고소득 직업을 가진 부류가 아니라면


위와 같은 생각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퇴사의 지름길, 투자의 필요성>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취업난으로 취직만 되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한다.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은


x같은 회사 생활, 커피 없이는 살 수가 없다..


당장 때려쳐야지..


당장 이직해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



아.이.러.니 하다.



최근 외국에서는 FIRE족이 유행이라고 한다.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일찍 은퇴하고 남은 인생을 가치있게 사는 것.



경제는 흐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지난 글에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월급만으로는 다른 삶을 살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힐링", "Yolo"의 문화가 된다고 언급했다.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사이클이 앞선 나라들


대부분이 힐링, Yolo의 시대를 살았다.


그리고 우리도 역시 이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럼 우리의 문화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이것도 앞선 나라들에게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자연스레 월급 외의 수익에 관심을 갖게 되고


투잡에 대해 고민을 하고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왔다.



그리고는 한번뿐인 인생


죽을때까지 회사를 다니기 보다는


노후 자금을 최대한 빠르게 모아 은퇴하고


내가 꿈꾸는 노후를 사는 것으로 문화가 흘러갔다.




"당신이 잠들어 있을 때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알하게 될 것이다."


By. 워렌버핏



<어떻게 하면 FIRE족이 될 수 있을까?>



누군가는 단군이래로 지금이 가장 돈벌기 쉬운 세상이라 한다.



누군가는 유튜브로 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창업으로 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투자로 돈을 벌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지가 먼저가 아니다


물론 방법에 따라 초기비용과


드는 시간과 정성이 다를 수도 있다.



그보다 먼저 알아야될 것은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이다.


바로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이 말한


"당신이 잠든 사이 돈을 버는 방법" 말이다.




Q. 파이프 라인이란?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에게


C라는 사람이 제안한다.


"저 위의 물을 길어다가 나에게 가져다주면 10원을주겠소"


A와 B는 신나게 물을 길어 C 에게 가져다 주며 돈을 번다.


상대적으로 몸이 약했던 B는 앞으로도 계속


물을 길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나 대신 물을 길어 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고민한다.


A에게도 제안했지만 A는 지금 당장 물을 길어오면


당장의 수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B의 몫까지 물을 신나게 길어서 돈을 벌었다.


세월이 흘러 A는 몸이 많이 늙고 지쳐 


물을 길어올 힘이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C는 앞으로 5원만 주겠다고 한다.


A는 B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찾아가보니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산에서 물을 흘려보내는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였고 


B가 잠든 사이에도 그는 막대한 부를 쌓고 있었다.




파이프라인의 개념은 위의 일화와 같다.


나의 노동력 대신 돈을 벌어다 주는 방법



더 생각을 이어나가보자.



월급 외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고 가정하자.


이전보다 돈이 많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유명한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자산"에 투자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채"를 사고 자산을 샀다고 착각한다.


대표적인 예로, 빚으로 산 집과 비싼 고급 자동차 이다.



자동차는 사는 순간 중고차가 되어 가치가 떨어지며


유지비와 감가상각을 생각하면


자의 돈을 계속 투여해야하는 "부채"에


자의 돈을 계속 투여해야하는 "부채" 해당한다.



빚으로 산 집에는 이견들이 있다.


다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투자의 목적이 아닌 평생 눌러 앉아 살고자 하는 집을 말할 것이다.


투자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해 차익을 받고 파는 것은


투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팔 생각이 없는 비싼 집을 빚으로 사게 된다면


계속 빚을 갚아야 하고 이자까지 내야 하는


"부채"일 뿐이다.



B는 신체적인결함(계기)을 통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고민하였고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자산" 을 구축 하였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책에는 C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C의 입장에서는 물 장사를 하는데


물을 길어오는 시간과 정성을 A와, B에게 돈을 주고 구매했다.


그리고 물을 더 비싼 가격에 팔아 수익을 올렸다.


물을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곳을 알아보는데에 시간과 정성을


쓴 것이다.



이 처럼 각자가 생각하는 상황과 능력에 따라


파이프라인은 다를 것이다.


자기만의 파이프라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도 좋다.


스마트스토어도 좋다.


주식도 좋다.


부동산 투자도 좋다.



당장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필요는 없다.


그렇게 해서 오래 가지도 못한다.



월급으로 부자가 되지 않으니 당장 퇴사하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6시 정시 퇴근을 가정으로


1시간~3시간 정도라도 투자해보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1만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루 3시간씩 10년이면 대략 1만 시간이다.



10년.



당신이 20대라면 30대는 본인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이 30대라면 40대에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


더 젋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생각해보자.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이


당신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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