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프로젝트/동기부여

평범한 직장인이 주식으로 성공하는 방법! 딱 한 가지다 [영앤리치 프로젝트]

부업투자자 2020. 8. 7. 15:05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돈을 좀더 많이 모으고 싶고

벌어서 좋은 차도 사고 싶고

집도 장만 하고 싶어진다.


재테크



그리고 연봉, 월급을 계산하여 저축액을 설정하고 은행으로 뛰어가 예금, 적금 통장을 만든다. 그리고 1년 정도 모으다 보면 느끼게 된다. 

"아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없구나"

"이번 생은 틀렸어"

혹은

"사업을 해야겠다"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 글에서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가지 투자 중에서도 '주식'으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가장 적은 금액으로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투자처이기 떄문이다.


주식 투자





직장인이 주식으로 성공하는 방법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의 필요성을 깨닫고 주식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음..

살면서 우리 부모님 세개에게 일반적으로 많이 든는 말이 떠오른다.

"주식 하면 폐가망신한다"

"무조건 저축만 해라"

적긴해도 무조건 돈을 주던 예금, 적금과 달리 주식은 원금 보장이 안된다고 한다.

"어떻게 모은 돈인데.. 잃으면 어쩌지..?"

주식을 시작하기 무서운 사람들은 소액으로 투자하면 된다. 어떻게든 100만원 잃어도 되는 돈을 만든다. 소중하지 않은 돈이 어디 있겠냐만은 예를 들어 보너스를 1000만원 받았다 -> 900만원 받았다 치고 100만원으로 투자 시작 연봉이 보통 12개월로 나누지 않고 16 이상으로 나누는 경우에 많이 받는 달에서 100만원을 빼둔다. 또는 주식에 대해 좀더 공부 하고 들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매달 10만원씩 10달을 모은다.



주식을 하지 말라, 주식은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단언컨데 한 번도 주식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주식을 조금씩 공부해 나가고 소액으로 시작한다면 무섭지 않다. 무서울 일이 없다. 크게 잃어도 커피 한잔 값이다. 벌면 커피 한잔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절대 무섭지 않다.


잃어도 커피값, 벌어도 커피값



소액으로 망해도 다시 투자에 도전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것



자, 이제 우리는 주식을 시작 할 준비가 되었다.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다. 고수들의 유튜브도 보고, 주식 기본 개념에 대한 책도 사서 읽었다. 대표 기업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를 매수 매도도 해보았다. 한 두달 정도 하다 보니 여기 저기서 다들 '지지와 저항'이라는 말을 한다. '지지와 저항'에 대해 공부하기로 한다.(차트공부의 필요성) 처음 차트를 펼쳐 놓으니 아무것도 안보인다.

무작정 선을 그어보라해서 막 그었다. 그걸 계속 하다보니 중요한 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무작정 그은 선들 중에서 시간이 흘러 반등이 나온 선들이 있다. 이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을 지우니 '지지와 저항'이 뭔지 알 것 같다. 이전 보다 조금 더 잘 벌리는 것 같다.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긴다.(차트 보는 기준이 생김)

그렇게 조금씩 벌고 잃고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큰 손실이 발생한다. 심장이 철컹한다. 천원 이천원씩 벌다가 -1만원이 찍히니까 무섭다.(소액에 적응됨) 알아보니 손절을 해야 한다고 한다. 손절도 역시 지지와 저항과 관계가 있었고 이제는 손절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손절을 하니 -1만원 까지는 안보게 되었다.(손절의 중요성)

여기 까지가 평범한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옆집 아주머니, 아저씨도 이 정도까지는 하신다. 사실 여기 까지는 책이나, 유튜브만 잘 봐도 따라 올 수 있다. 이후 부터가 주식 투자의 성공 여부를 가르게 된다.


꾸준함이 답이다


그렇게 6개월 정도 하다보니 지수에 따라 지지와 저항의 확률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유레카) 지수랑 종목의 흐름이랑 연관지으려고 노력해본다. 좀 오래 걸린다. 6개월 정도 연습하다 보니  지수 따라 매수 매도를 다르게 하게 되고 조금씩 월 단위로 수익이 나기 시작한다.

여기까지 했다면 정말 잘한 것이다.

그리고 원금도 늘리지 않았다면 정말 칭찬 받을만 하다.

조금 수익이 난다 싶으면 원금 늘리고 싶은 욕심이들고

이를 절제하지 못해 더 많은 돈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열심히 노력 했던 사람들은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그러나 여기서 포기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여기 까지 오는 과정도 1~2년이 걸렸는데 아직도 수익은 많아야 만원 대이며 총 계좌로 보았을때 - 잔고일 확률이 높다. 지난 노력 대비 결과가 좋지 않아 슬럼프에 빠지고 포기하는 사람이 생기는 시점이다.


정말 이제부터 돈 벌기 시작인데.. 다왔는데..



J곡선



이 그림은 아주 유명한 J곡선이다. 처음에는 시간 대비 적자가 발생한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수익이 나기 시작하고 그 이후 부터는 어느 순간 원금을 회복하고 수익으로 전환된다. 

자신의 노력, 그리고 훌륭한 가르침이 있다면 적자의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 점이 '로또에 당첨된 시점'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주식은 복리로 투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은 한 순간의 로또보다 더 큰 돈을 벌 수도 있다. 그리고 로또 보다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

오늘 글의 핵심 내용..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정말 진부하지만 꾸준함이 정답이다. J곡선에 이글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시간 싸움이다. 시간이 흘러야한다. 꾸준히 지금까지 해온대로만 하면 투자금은 복리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가끔 손절이 나와도 상관없다. 직장인인 나에게는 매달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이 있기 떄문이다. 다만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 시점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기법보다는 명확한 기준으로 꾸준히 매매를 하다보니 안보이던 자리들이 보이고 수익은 조금씩 계속해서 뒤로가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



포기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