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화학의 전지사업부 물적 분할 관련하여 시끌시끌한 상태이다. 악재가 있는 종목이 나오면 그것에 수혜를 입는 종목도 나오기 마련이다. 바로 신성델타테크 종목. LG화학이 워낙 대단한 종목이었기에 신성델타테크는 수혜주로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조정도 없이 상승만 하는 종목은 매매 할 구간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프로트레이더들은 이런 구간에서도 좋은 수익을 내기 마련이다. 신성델타테크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신성델타테크 매매 시나리오
워낙 강하게 승상하고 있는 종목이라 매매 구간을 찾기가 어려웠다. 과연 조정을 줄지도 의문이었다. 차트에서 가능한 심리적 기준점을 찾는 것이 좋다.
최근 신고가를 계속 쓰고 있는 추세로 차트에서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럼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이렇게 강한 종목을 다루는 세력이 상승을 시작한 시점에서 개미들에게 굳이 물량을 주고 다같이 끌고 갈 필요가 없다. 가능한 개미들의 물량을 뺏어서 주가를 올려야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다. 지난 알서포트 매매 일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 세력이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격대에 대해서 다루었다. 그 지점을 이용한다는 시나리오를 세웠다.
원하는 가장 좋은 자리는 두번째 선이었다. 하지만 워낙 강한 종목의 특성상 이렇게 까지 개미들에게 기회를 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세력의 중요한 가격대를 공략하였고 결국엔 그 지점까지 하락하여 개미들의 투매를 받아 낸 후 다시 강하게 상승하였다.
오늘은 지수가 그렇게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역시나 강한 종목, 세력이 있는 종목은 지수를 이길 힘을 가졌다.
평균 약 2.2% 수익
100만원이면 2.2만원
1000만원이면 22만원
1억원이면 220만원
상승 폭대비 짧은 구간에서 매도하였지만 이런점에 아쉬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욕심을 내게 되고 결국 누적 수익이 손실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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