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는 지난 9/29일 마지막 거래에서 전날 기존 약물 보다 2배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호재 뉴스로 인해 점상에 안착했다. 그리고 상한가가 아주 잠시 풀린 후 다시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이런 패턴은 SK바이오팜 첫 매매(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에서도 매매를 했었다. 하지만 오늘 신테카바이오는 아주 좋은 공부 거리를 던져 주었다. 신테카바이오 매매 일지로 복기 해보자.
신테카바이오 매매 시나리오
지난 SK바이오팜 매매 일지에서도 확인하였지만 아주 강한 호재로 점상으로 시작했으나 상한가가 풀리면서 매물을 만들어 주는 모습니다.
강한 상한가로 다음날도 높은 갭상승으로 시작을 할 것처럼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세력들은 갭하락으로 시작한 후 아주 급하게 주가를 폭락시켰다.
매매 기준(클릭 시 해당 글로 이동)대로 이 곳을 매수 타점으로 잡았고, 장 시작 전 세력들의 허매수 빼기로 예상보다 훨씬 아래에서 시작하여 바로 체결이 되었다. 그리고 10초도 되지 않은 순간 주가는 -8% 급락하였다.
하지만 일정 저점을 깨지않고 지지점을 만든 후 다시 급하게 반등을 해주는 모습이다. 이 부분에서 세력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더 높은 가격까지 목표가를 수정하여 홀딩하였다. 바로 개미털기 모습이다. 주식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했다. 세력의 의도를 생각해보자. 아주 강한 호재로 인한 점삼, 잠시 풀릴 때를 노려 매수한 물량들이 있을 것이다. 이때 매매했다고 가정해보면 다음날 훨씬 상승할걸로 생각했던 개미들의 입장에서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8%까지 하락한다. 제발 본전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여지없이 정확하게 전날 상한가까기 상승을 시켜주고 다시 급락시킨다. 개미들의 물량을 뺏기 위한 전형적인 패턴이다. 이것을 '박스권' 이라고 부른다. 세력들이 일정 박스권에서 주가를 등락시키면서 개미들의 물량을 뺏는 원리인 것이다.
매수 후 급락 하는 모습에 손절을 준비하다가 세력의 패턴이 보여 목표가를 좀 더 높게 수정하여 좋은 수익으로 마무리 되었다.
평균 약 4.51% 수익
100만원이면 4.51만원
1000만원이면 45.1만원
1억원이면 451만원
무엇이든지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응용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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