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대한한공은 1962년 6월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뒤 1966년에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비교적 최근 2021년 9월말 기준으로 현재 총 15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있습니다. 국내 항로는 13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고 해외 항로는 42개국으로 그리고 107개 도시에 취항하며 항공운송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 입니다. 오늘은 이 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대한한공은 항공운송사업과 더불어 항공기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까지 진행중인 자급자족 가능한 회사입니다. 민항기 와 군용기를 정비하고, 하늘을 넘어 우주로는 위성체 의 연구와 개발을 하고있0 항공우주사업 관련 사업을 통해 항공운송사업과 항공우주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급망의 정체 및 긴급성 수요의 증가하는 반사 이익으로 항공화물 시장은 앞으로도 호조세를 보일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대한항공 주가 차트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차트 분석

대한한공은 시가총액은 10조에 육박하는 초 대기업 입니다. 그리고 태극 마크를 사용 할 정도로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비록 경영자들의 문제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주긴 했지만 신규 회장의 여러가지 노력으로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대한항고 주가 차트를 직접 보시죠. 블로그 하단에 나열된 다른 종목의 차트 분석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대한항공 주가는 현재 차트상 주목할 만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차트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딱 한 가지 입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와의 비교입니다. 우리나라의 증시 현상황을 대표하는 것은 코스피 지수입니다. 이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냐 하락하냐에 따라 종목들이 같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일 수록 코스피 지수의 등락에 함께할 확률이 경험적으로 아주 매우 높습니다. 그럼 코스피 지수와 비교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022년에 어땠나요? 주식 시장에 계속 참여를 하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지옥같은 흐름입니다. 특히 현재 전 세계증시를 급락으로 몰아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슈로 인해 1월 말 엄청난 급락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1월말~2월 초에 직전 저점을 갈아치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차트를 보아도 1/25일 직전 저점을 갈아치운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 지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수가 같이 움직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1월말 저점 이후 기술적으로 어느정도 반등을 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주가도 이후 강하게 반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그다음 어땠나요? 20일선에 부딪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고조되고 코로나19 감염자수가 폭증하는 악재들로 인해 더 오르지 못하고 주춤주춤 하락을 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대한항공 주가는 어떤가요? 12월에 만들어진 고점을 돌파할때까지 반등을 해줍니다. 코스피 지수보다 강해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쟁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고 코스피 지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증시가 주춤대고 있기에 대한항공 주가 역시 더 이상 치고나가지 못하고 주춤주춤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월초에 강한 수급이 들어 왔기 때문에 다른 종목들보다는 조금 더 상승할만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대한항공 주가 상승에 어떤 모멘텀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상승 모멘텀

대한항공 주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사항일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프리미엄 항공사로 서로 경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가 결국에는 매물로 나오게 되었고 누가 인수를 하느냐가 관심이 쏠리면서 한때 아시아나 테마가 불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최신 뉴스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건에 대하여 조건부 승인하였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이 인수합병 건으로 M&A 심사지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 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