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두산중공업은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8년 뒤인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되었으며 이후 한국중공업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두산중공업이라는 상호로의 변경은 2001년에 이루어 졌습니다.

오늘은 많인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주단 조품과 우리가 잘 아는 건설 사업(두산중공업) 그리고 건설 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 여러가지 사업을 영위중인 시가종액 13조의 초 대기업 회사입니다. 그리고 최근 17,000톤 프레스 도입을 함으로써 발전 부문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로 두산중공업 주가 차트를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차트 분석

두산중공업은 찌라시가 돌면서 작년 21년 12월에 갭하락으로 폭락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들이 잘 망하지 않듯이 두산중공업 주가는 천천히 회복을 해주면서 오랫동안 박스권을 치고 있는 와중입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1월달과 2월 초에 전 세계 증시가 폭락하였고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대부분의 종목들이 같이 급락하였고 아직까지도 회복을 하지 못하는 중입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차트는 어떤가요?

코스피 지수가 12월 대비 1월에 급락을 한 반면 두산중공업은 하락하긴 했지만 급락을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지수가 안좋기 때문에 음봉으로 1월달이 채워지긴 했지만 음봉의 크기가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1월 말 최저점을 찍고 반등을 한 타 종목들과는 달리 두산중공업 주가는 2월15일날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오히려 다른 종목들보다 약하고 코스피 지수의 반등에도 저점을 깨고 더 하락하는 모습으로 더욱이 코스피 지수보다 약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2월부터 현재까지 일시적인 반등 이후 20일선에 부딪혀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고 주춤주춤 하고 있는 반면 두산중공업의 차트는 어떤가요? 갑자기 엄청난 급등을 하는 중입니다. 2월 1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장대양봉을 띄우며 1월 중순에 만들어진 박스권을 하루만에 돌파하였고 5일 정도 매물 소화 이후 어떻게 됬나요? 갭상승으로 12월의 박스권을 돌파하려는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코스피보다 훨씬 강한 종목의 흐름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지수의 주춤거림에도 불구하고 두산중공업 주가는 앞선 12월의 매물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상당히 강한 모습의 이후 흐름이 궁금해지네요. 그럼 두산중공업 주가 상승 모멘텀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상승 모멘텀

환경오염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과 탄소 중립을 이슈화 시키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이번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을 펴왔습니다. 그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매년 여름 전력난으로 힘들어지고 이제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전력 수급을 위한 방법을 찾기가 힘들었던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전력난은 심각했고 EU는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비효율적인 정책은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임을 인정하고 다시 원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문대통령도 원전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를 하였고 자연스럽게 원전에 대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오늘은 관심 기업 두산중공업 주가는 차트 분석에서 언급하였듯이 지수보다 강한 모습으로 우상향 중입니다. 하지만 두산중공업은 원전뿐만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연구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해양담수화와 플랜트 사업 등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여러 사업을 추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호재 뉴스 중 한미 정상 회담의 내용 중에 해외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주에 양국간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원전 대표 기업인 두산중공업이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