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세가 폭증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방역 수칙만 잘 지켜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증세에는 정말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옆집 사람들도 실제로 확진되어 일주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직접 경험한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진화하면서 발열, 기침, 콧물 등으로 시작하며 몸살 감기와 비슷하지만 오미크론으로 변형되면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한번 걸리면 중증의 모습이 보이고 치사율이 높았으나 지금은 전파력 자체는 더욱 높아졌으며 다행이도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총 5가지 증상이 순서대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온을 쟀을 때 37.5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면서 마른기침을 시작하고 점점 목구멍이 아파옵니다. 즉 몸에서 열이 나고 기침을 하고 인후통을 느끼게 되니 감기에 걸린 것으로 오인하고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도가 있는 것이 아니고 두통까지 생기기 시작하고 설사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발열 → 콧물, 코막힘 → 인후통 & 기침 → 두통 & 구토 & 설사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 시작. 열감과 오한
사실 코로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는 말만 들어서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 평소에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증상이 시작되니까 코로나 증상이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우선 저는 26개월된 아기와 아내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는데요. 제가 먼저 발현해서 모두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계속 음성이 떠서 저와 아내는 24시간 마스크를 쓰고 살고 자고 했는데도 결국 걸리더라구요.
코로나 증상순서 중 초기에 바로 느껴진게 살짝 열이 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체온을 측정해보면 온도는 미열 37.4도 정도 였는데 밤에 엄청나게 오한을 느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증상순서로 고열이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알려져 있는데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도 발열이 엄청 심하지 않았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한을 느끼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 진행. 콧물, 코막힘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약 2틀정도 찔렀을때 미세한 두줄이 나와 확신을 했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경우 체온이 39도를 넘게 되었고 아내의 경우 38도 중반으로 저보다는 체온이 높았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체온이 37.6도로 계속 미열로 유지되었습니다. 약간 열나는 느낌이지만 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정도.
증상 시작 후 하루 정도가 지나자 셋다 비슷한 증상으로는 주르륵 흐르는 콧물이 생겨났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흐르는게 느껴지는 콧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코막힘 증상이 심해지고 코맹맹이 소리가 나타납니다. 코로나 증상순서로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밤에 자려고 누우면 코막힘이 심했져 괴로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틀 밤 정도는 코막힘이 유지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코로나 증상순서가 진행되고 약간 코감기 혹은 목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 심화. 인후통 & 기침 & 가슴통증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들 아시겠찌만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 바이러스입니다. 따라서 폐렴증상이 나타납니다. 코로나 증상순서가 콧물까지 진행되었을때는 못느꼈지만 기침이 시작되면서 콜록 할때 혹은 숨을 쉴때 약간 윗가슴 부위에 이상한 느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숨을 크게 들이쉬면 더 이상한 느낌이 살아났습니다. 아마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폐에도 어떤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세명 다 콜록 기침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심하거나 환절기에 걸릴 경우에는 잘못하면 폐렴으로 금방 증세가 악화되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코로나 확진이 되면 문자로 가까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안내해주니 전화로 진단 받고 약을 처방받으면 집앞까지 배달해줍니다. 이 부분도 잘 챙겨서 심한 폐렴 증상으로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 심화2. 두통 & 구토 & 설사
열감이 계속되면 자연스럽게 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통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통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구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도 장애가 생겨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 같은 경우는 아무도 설사를 하지 않았기에 설사 증상이 반드시 동반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 완화. 증상의 완화
대략적으로 만 2일~3일간 발열이 지속 되었고 급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성인은 타이레놀을 먹고 아이의 경우 챔프 빨간색과 파란색을 교차로 먹였지만 먹는다고 열이 가라 앉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2일 정도가 되니 열이 뚝 떨어지면서 아이는 다시 움직이게 되었네요.
열감도 떨어지고 오한이 없어져서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기간 할거 하면서 편히 쉬어야 겠다라고 느껴지는 것이 코로나 증상순서 진행 후 약 3~4일 정도 후 였습니다.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면 최근 코로나 증상은 PCR 확진 판정 후 약 5일 정도면 몸 속 바이러스들이 다 죽고 전염성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증상순서 [오미크론 증상순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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