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언제가 적기일까?>
화수분 네이버 블로그
"인생은 타이밍이다"
모든 사건들을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인생이 그렇듯 투자도 역시 타이밍이다.
뻔한 말이라고?
그럼 뒤로가기를 눌러도 좋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확률을 높여주는
방법을 설명할 것이다.
단언컨데, 투자 시점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이다.
정답보단 원리를 이해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예를 들며 설명하는게 훨씬 좋다.
투자는 상식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누누히 언급하였다.
대부분 물어보면 상식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투자할때는 비상식적으로 투자한다.
누군가 여기에 투자해서 돈벌었다는 말만 듣고
가격이 최고점일때 사겠다고 나선다.
투자의 타이밍을 정할 때
절대 다른사람의 말이 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과 정성으로
세운 시나리오에 맞게 접근해야한다.
손절을 해도 잘한 투자이다.
왜?
누적되면 큰 손실을 막아주고 수익은 증가할테니까.
가치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봐도
블로그나 관련 영상을 보아도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시점에 투자를 하였다.
I.M.F
실례로
어떤분이 IMF때 창업한 회사가 망했다.
또 다른 창업은 무섭고 할게 없어서
그 돈으로 그냥 주식을 샀다.
그냥 넣어두었던 돈은 자는동안에도 열일을 했고
그분은 돈방석에 앉아 투자회사를 차렸다.
그리고 가치투자에 대한 책을 썼다.
반대되는 예로
가족중 한 분이 IMF때 회사가 망하면서 잘렸다.
잘나가는 대기업에서 최연소 부장이었던
그분은 의욕을 잃었고
마지막으로 한탕을 위해 주식을 샀다.
무섭게 내려가는 주식을 보며
무서워서 손절을 했고
한동안 우리 가족들과 연락도 끊고 살았다.
똑같이 IMF때 회사가 망해서 받은 돈으로
주식을 샀는데 왜 결과가 이렇게 상반될까?
뭐 자본주의에서 제로썸게임의 결과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 할 수도 있겠다.
제목에서 나왔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
매도하는 타이밍이 달랐고
매수하는 타이밍이 달랐을 수도 있다.
운좋게 IMF 하락의 끝자락에 회사가 망해
주식을 최저점에서 샀을 수도 있다.
투자의 타이밍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는 무엇일까?
지난 미국 주식 폭락에 관한 글에서
언급했었다.
바로 [코스피 지수] 이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코스피 지수.
못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 코스피 지수/클릭시 해당 글로 이동===
[투자 공부/투자 공부] - [주식 심화] 미국 지수와 코스피의 관계? 미증시가 어젯밤 폭락했다!
위 글에서 언급했듯이
코스피 지수는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반영한다.
그에 따른 우리나라 대표 종목들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이니
경제의 방향성에 있어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 안좋은 방향이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 좋은 방향 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동학개미 운동
지수가 폭락할 때 우량주에 투자한 방법은
칭찬할만한다.
물론 정확한 타이밍이라 볼수는 없지만
지수가 하락할때 투자한다는
개념에 있어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정리하면
지수가 하락 했을 때
내가 지켜보던 관심종목이
지수의 하락으로 인해 내려왔을 때
즉, 시장의 RISK가 나왔을 때가
들어갈 타이밍이다.
확률을 더 높이고 싶다면
지지와 저항을 같이 생각하면 된다.
===== 반드시 알아야하는 개념/클릭시 해당 글로 이동===
[투자 공부/투자 공부] - [주식 기초] 이건 알고 주식하자 - 지지와 저항
아무떄나 들어가지 말자
내가 쓴 시간과 정성 만큼 수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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