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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프로젝트/주식 공부

테마주 형성 원리 , 나의 테마주가 되어라! [주식 공부]

by 부업투자자 2020. 7. 6.


테마주는 절대 불나방을 따라 들어가면 안됩니다.


자칫 대응 못하면 순식간에 평균단가는 세계 랭커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따라들어갔다가 혹은 물려서 버티다가 운좋게 몇 번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주식은 곱셈의 영역이기 때문에 한번의 실수로 0을 곱할 수도 있습니다.


관종 정리 하시고 하기 글들을 참고하시면 매매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테마주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테마주를 모으다보면 정말 궁금하다.


이 종목은 도대체 왜 이 테마주이지?


싶은 경우가 허다하다.



대선주에서 말했듯이


테마주의 형성 기준을 경험에 비춰보면


같은 섹터라서 (같은 바이오, 반도체 주라서)


비슷한 내용의 연구를 하는 회사라서


테마 종목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 어거지로 테마에 끼어 들어가서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위 세 가지 이유는 납득 할 만하다.


그리고 충분히 매매해도 괜찮다.



그러나 네번째 이유인 '어거지로 테마에 끼어서'는


정말 위험하다.




회사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대부분의 좋은 뉴스들은 회사에서 써서 내보내는 것이다.


물론 정말 좋은 호재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큰 이슈 거리는 아니지만 미디어 노출을 위해


뉴스를 만들어서 내보내는 경우가 많다.




테마주로 돌아가서


나쁜 생각을 하는 회사들은


"우리도 이번 코로나에 좀 실려서 주가를 올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뉴스를 만들어서 낸다.



기사 내용을 봐도 어거지로 엮은 느낌인데?


라는 생각이 든다.



차트는 뉴스보다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차트를 봐도 전혀 코로나와 연관성있게 흐르지 않았음에도



어느날 갑자기 빵~ 하고 코로나 이슈로 올라간다.


거래대금도 형편없는데 상한가다.


재무도 별로고...


이런대에 유명한 기자도 몇명 있더라...



믿고 거르는 xxx 기자...



뜬금 없이 코로나 테마주로 엮였던 종목의 주가 흐름..




정리하자만 테마를 형성하는 기준은


같은 섹터라서 (같은 바이오, 반도체 주라서)


비슷한 내용의 연구를 하는 회사라서


테마 종목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 어거지로 테마에 끼어 들어가서


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마지막 이유에 의한 느낌이 있다면 절대하지말자!



해당 종목 말고 매매할 종목은 천지삐가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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