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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프로젝트/주식 공부

[영앤리치 프로젝트] 초보투자자의 주식 시장 활용법, 이것만 알아도 된다.

by 부업투자자 2020. 6. 26.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 낯선 용어들과


개념들에 의해 일찍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개념만 알면 어렵지않게 투자에 성공 할 수 있다.




<투자물 하락의 양면>


초보투자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며


사실상 이 큰 개념만 알고 있어도


투자가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이 개념 역시


상식에서 출반한다.




비단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물에 적용된다.



하나씩 생각해보자.



투자물의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


크게 보아 두 가지 이다.



첫째, 투자물 자체의 문제로 인한 하락


예) 아파트 부실 공사, 실체없는 거품 주식 등



둘째, 투자물이 포함된 전체 시장의 하락과 동반 하락


예) 코스피 하락으로 인한 종목들의 하락


아파트 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한 집값 하락 등



당신은 어디에 투자를 하고 싶은가?


상식적으로.




당연히 두 번째 하락에 베팅해야한다.


이게 상식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실제로 투자를 


직접하게 되면 생각대로 안움직여진다.


본능적으로 하락하면 쫄게되고


상승하면 팔고싶어 미치겠다.



하락의 공포를 이겨내고 상승에서 욕심을 절제할 줄 알아야


진정한 투자자가 된다고 한다.




다시 본 주제로 돌아가서


투자물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하락했다면


하락한 가격은 올라올 가능성이 희박하다.


문제가 있는데 가격이 오를리가 만무하다.



주식에서도 신라젠이라는 주식을 보면


바이오 신화라는 이슈로 시총이 조단위가 넘었지만


종목의 문제점이 발견되고


현재는 상장폐지의 기로에 놓여있다.




반대로 투자물이 포함된 시장의 하락을 생각해보자.


우리나라 전체 아파트 시장이 흔들려서


가격이 떨어졌다고 가정해보자.


다시 시장이 흔들린 이유가 회복된다면


떨어졌던 가격은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주식에서도 최근 동학개미들의 운동의 이유도 이거다.


몇 번의 경제 위기 마다 떨어졌던 주식 가격은


경제가 회복되고 코스피 지수가 올라오면서


같이 상승을 한다.





실제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이 개념을 너무 잘 활용한다.


주식 가격이 얼마니 지금 위치는 얼마니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그래도 그들의 기준은 명확하다.


명확하고 간략하다.



일간 신문지에 코스피 지수 하락에 대한 뉴스가


크게 실리면


그날 HTS를 켜서 그냥 줍줍 한다고 한다.




엄청난 부를 이룬 어르신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있다.


"오래 살아야 한다"


이유가 뭘까?


벌어둔 돈을 쓰기 위해서?


아니다.


경제 위기를 한 번만 더 겪기 위해서 라고 한다.



농담삼아 나오는 말로


경제 위기를 1번 겪으면 내가 먹고살 돈을 벌수 있고


2번 겪으면 자식까지 먹고 살 돈을 벌 수 있고


3번 겪으면 손자까지 먹고 살 돈을 벌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시장의 하락과 투자물의 하락을 구분 하고


시장의 하락 속에서


반드시 '시나리오'를 구축해 놔야


위기를 기회로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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